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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野, "檢察 망신주기용 압수수색은 실패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컴퓨터에서 윈도우 프로그램 설치 로그기록과 대장동 관련 기사 8 건의 인터넷 검색기록 등 파일개, 찢어진 메모조각과 파쇄된 종이조각 한 웅큼만을 압수하였을 뿐이다. 모두 정 실장의 혐의와는 무관한 내용들로 보인다.

 

검찰은 국회의장의 임의제출 제안을 거절하고 압수수색을 강행했다. 명백히 과잉 수사다.

 

정진상 실장은 정무조정실장에 임명된 지 두 달도 안됐다. 따라서 국회 사무실은 검찰이 주장하는 범죄 혐의와 하등 관련이 없다. 

 

검찰은 당사와 같이 범죄 혐의와 관련한 증거가 나오지 않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굳이 압수수색을 강행했다.

 

민주당을 흠집 내고 국면을 전환하려는 검찰의 망신주기용 정치탄압 쇼다. 그러나 실패한 쇼로 끝났다.

 

민주당은 "검찰의 무도한 정치탄압을 규탄하며, 국민과 함께 정치탄압에 분연히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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