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깨우고 새로운 울진의 아침이 온다 비단결 바다 위에 내린 첫 빛, 후포 등기산스카이워크

  • 등록 2025.11.28 14: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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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후포는‘비단처럼 빛나는 포구’라는 뜻에서 휘라포(徽羅浦)라고도 불리웠다.

 

차가운 겨울 아침,

비단결 후포 바다를 가르며 존재감을 뿜어내는 후포 등기산 스카이 워크.그리고 비단결 후포 바다 위에 내린 새벽 첫 빛이 장관을 연출한다.

 

후포는 매년 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2026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12월 살이 오른 대게와 희망과 감동의 첫 새벽을 맞이할 수 있는 후포.

 

이번 겨울에는 울진 후포에서 겨울 낭만과 추억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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