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가족센터는 지난 11월 28일 경화회관에서 2025년 송년행사 ‘가족사랑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47가족 160여 명이 참여해 가족센터의 올 한 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가족 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동육아나눔터 남지점 ‘댄스팝키즈’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이어서 우수 참여 가족 감사장 수여와 버블쇼 공연 등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장난감도서관 그림 전시회와 ‘우리가족 행복네컷’ 체험 부스도 운영돼 참여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동명 센터장은 “올해도 가족센터와 함께해 주신 모든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다양한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창녕군의 가족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