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산림휴양분야 조성·운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예산 집행 △안전관리 △홍보·이용 실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등 5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군은 특히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산림휴양시설 단지화 추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창녕군이 산림복지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관리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 화왕산자연휴양림 일대에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 2026년 완료를 목표로 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과 방문객에게 체감형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