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재규)은 2025년 한 해 동안 창녕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총 31회에 걸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련관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학교 청소년들에게 직접 찾아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교육 접근성 향상과 지역 간 체험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한 해 동안 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환경·스포츠·창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교와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스포츠 특성화 프로그램인‘명중! 펀아처 스나이퍼’와 ‘동계 미니올림픽’은 청소년들의 협동심과 성취감을 키우며,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규 관장은 “수련관을 직접 찾기 어려운 학교와 청소년들에게 체험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이번 맞춤형 지원사업의 가장 큰 의미이다”며“앞으로도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청소년이 질 높은 체험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