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중구노인복지관 분관에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기후위기 취약계층 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 어르신 12가구에 덧유리를 지원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덧유리 지원은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중구청년연합회과 각 동 회장단 및 회원 20명이 활동했다.
중구청년연합회 임성진 회장은 추운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중구노인복지관 분관 이희배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