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저소득층 치과의료비 지원 ‘호응’ 올해도 이어간다

  • 등록 2026.01.08 1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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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기준에 가로막혔던 중장년층 치과의료 접근성 개선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함안군은 2025년 신규사업으로 도입한 ‘저소득층 치과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한 결과, 예상보다 많은 신청이 이어지며 정책효과를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제도에서 충분히 지원받지 못했던 치과 진료 수요를 반영해 군이 선제적으로 마련한 정책으로, 공공 치과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장년층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함안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해당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층으로, 치과 진료비는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세부적으로는 틀니의 경우 1인당 최대 1백만 원(완전틀니, 부분틀니, 지대치), 임플란트와 보철 등 치과 진료비는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치과 질환은 시기를 놓칠수록 비용 부담이 커지는 만큼, 조기 치료를 지원하는 것이 오히려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며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격차를 예방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함안군은 앞으로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사업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 정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치과의료비 지원사업 역시 저소득층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 생활 밀착형 복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보건팀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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