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1월 22일 원주시청에서 반도체 공정용 배관 및 밸브 제조업체 ㈜케이투앤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열 ㈜케이투앤 대표이사와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케이투앤은 총 106억 원을 투자해 원주기업도시 내 기존 공장 부지에 5,940㎡(약 1,800평) 규모의 생산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다. 2026년 7월 착공해 2029년 6월까지 투자를 완료할 예정이며, 증설된 시설에서 근무할 15명의 신규 인력도 고용할 계획이다.
㈜케이투앤은 반도체와 의약품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밸브 및 배관 자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특허 12건과 해외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문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2024년에는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케이투앤은 2012년 원주에서 창립된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2018년부터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후원금을 기탁해 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1,004만 원을 기탁했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케이투앤의 도내 공장 증설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케이투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원주시가 함께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내 반도체 산업 성장을 위해 3천억 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앞으로 전문 인력 양성과 테스트베드·R&D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인재 양성부터 소재·부품 기술 개발, 실증·검증 인프라까지 연계되는 반도체 전주기 플랫폼을 완성하고 도를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