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씨감자 흑색심부병 관리 당부

  • 등록 2026.01.25 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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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감자 생리장해인 ‘흑색심부병’ 예방을 위해 사전점검과 철저한 저장 관리를 당부했다.

 

‘흑색심부병’은 감자를 밀폐된 상태에서 장기간 저장할 경우 공기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생리장해로, 특히 저장 중 온도가 0℃ 이하의 저온이거나 25℃ 이상의 고온 조건일 때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흑색심부병이 발생한 감자는 중심부 조직이 흑갈색으로 변하거나 공동화되는 증상을 보이며, 추후 감자 전체가 부패하게 된다. 해당 증상은 감자의 겉모양으로는 확인이 어려우므로, 일부를 절단해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병해가 발생한 씨감자는 발아와 생육이 불량하므로, 발병이 확인된 씨감자는 재배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흑색심부병 예방을 위해서는 씨감자를 저장할 때 저장 온도를 3~4℃로 유지하고, 통풍이 잘되는 용기를 사용하거나 수령한 박스를 개봉한 상태로 보관해 내부의 공기 순환이 원활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온도 관리와 환기를 철저히 해 피해를 예방하고, 저장 기간 동안 병이 발생한 종자는 파종용으로 사용하지 말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승선 기자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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