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 문체부 `로컬100` 최종선정

  • 등록 2026.02.13 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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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김해 미술관도 함께 이름 올리며 김해 문화관광 위상 입증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 대표 문화관광지인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유·무형 문화자원을 발굴·육성해 지역 문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제2기 선정은 전국 1,000여 건의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전문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수로왕릉, 대성동고분군, 국립김해박물관과 함께 ‘김해 가야사 문화권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가야의 역사와 이야기를 현대적 문화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한 ‘페인터즈 가야왕국’, ‘왕궁결혼식’, ‘야간개장’ 프로그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간 10만 명이 넘는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며 경남도내 대표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점도 주요 선정 요인으로 꼽혔다.

 

아울러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클레이아크김해 미술관 역시 제2기 로컬100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세계 유일의 건축도자 전문 미술관으로서 예술과 건축,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 공간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김해가야테마파크와 클레이아크김해 미술관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식 현판을 수여받고, 문체부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각종 홍보물과 안내 콘텐츠를 통한 집중 홍보, 국내외 여행상품 연계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은 “이번 로컬100 선정은 김해의 역사 자산을 지역특화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온 김해문화관광재단 노력의 결실”이라며 “가야테마파크와 함께 선정된 수로왕릉, 대성동고분군, 국립김해박물관 등 가야 문화권 자원들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김해 문화관광의 시너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영주 기자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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