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붉은 달, 증평 좌구산천문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만난다!”

  • 등록 2026.02.19 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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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하늘 수놓을 “블러드문” 특별관측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 좌구산천문대가 2년 만에 찾아오는 개기월식을 맞아 내달 3일 현장 관람과 야외 공개관측, 유튜브 생중계를 동시 운영한다.

 

초저녁부터 관측이 가능한 희귀 천문현상으로, 전국 어디서나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병행한다.

 

개기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배열되면서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갈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과정에서 달은 붉은빛을 띠며 ‘블러드문(Blood Moon)’이라 불리는 장관을 연출한다.

 

이번 월식의 주요 시각은 △부분식 시작 18시 49분 △개기식 시작 20시 4분 △최대 20시 33분 △개기식 종료 21시 3분 △부분식 종료 22시 17분이다. 초저녁부터 관측이 가능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좌구산천문대는 당일 일반관람(유료) 형태로 천문대 관람을 운영하며, 전문 해설과 함께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월식 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은 좌구산천문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야외 관측을 원하는 관람객을 위해 별천지공원에서는 공개관측 행사가 열린다.

 

신청은 이달 19일 오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접수하며, 선착순 4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이동식 망원경을 통해 개기월식을 관측하고 월식 단계별 해설을 들을 수 있다.

 

현장에서는 기념품을 선착순 100명에게 판매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온라인 관측도 병행된다.

 

당일 오후 7시부터 좌구산천문대 공식 유튜브 채널 ‘좌구산별밤TV’를 통해 월식 해설과 실시간 관측 영상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좌구산천문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휴양랜드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개기월식은 저녁 시간대에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기 좋은 천문현상”이라며 “좌구산천문대를 중심으로 한 현장 관측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붉은 달의 장관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식 기자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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