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굿네이버스, ‘아동건강·미래성장 지원사업’ 기탁식

  • 등록 2026.03.04 0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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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지원 규모 약 4억원 증액 10.7억, 관내 학생 2,187명 지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월 4일에 굿네이버스와 ‘2026년 아동건강·미래성장 지원사업’ 기탁식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굿네이버스는 서울시교육청에 총 10억 7천만 원 규모의 기탁금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2025년 기탁금인 6억 8천만 원 대비 57%(약 4억 원) 증액된 규모다.

 

특히 이번 2026년도 사업은 학생맞춤통합지원 본격화에 발맞춰 지원 분야를 다각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지원에 더해 △개별 심리상담 △의료비 지원 분야를 신설하여,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까지 포용하는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했다.

 

올해 사업은 관내 학생 2,187명을 대상으로 신체·정서 건강과 미래 성장을 포괄하는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아동건강지원) 주말 결식 예방을 위한 식사 지원(1,220명) 및 신규 도입된 개별 심리상담 지원(60명)·의료비 긴급지원(12명)

 

(위기가정지원) 여학생 위생키트 등 물품지원(345명) 및 위기 가정에 긴급 생계비 등 지원(50명)

 

(미래성장지원) 취약계층 학생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장학금 지원(500명)

 

이날 행사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전미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기탁증서 전달 후, 전세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 작성’ 퍼포먼스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

 

전미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굿네이버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도입된 심리상담과 의료비 지원이 복지 사각지대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회팀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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