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취약노동자 맞춤형 프로그램 노동 사각지대를 채워준다!

  • 등록 2026.03.05 12:31:41
크게보기

3월 12일까지 취약노동자 맞춤형 프로그램 수행기관 공모 절차 진행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은 민간 노동센터·비영리단체 등이 지역별 특성과 취약노동자의 다양한 노동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2026년 취약노동자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성에 따른 산업 구조와 노동 환경을 고려하여,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플랫폼·프리랜서·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노동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민간 노동센터·비영리단체 등이며, 각 기관은 지역 산업 특성, 노동시장 구조, 취약노동자 분포 등을 분석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공인노무사·변호사·세무사 등 법률 전문가를 통한 상담 및 권리구제 프로그램, 노동 권리의식 향상·산업안전 교육 및 노동 관련 법률 교육 프로그램, 취약노동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학습조직·소통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노동자의 권익보호 기반을 강화하고, 정부 정책과 현장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지역 중심 노동 지원체계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필 사무총장은 “정책은 책상 위의 규정이 아니라 현장의 삶과 연결될 때 의미가 있다며, 따라서 취약노동자 지원은 획일적인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성과 현장성을 가진 민간 노동센터·비영리단체가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노동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 노동권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공모 및 세부 추진 일정은 노사발전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경수 기자 ktn@koreatimenews.com
Copyright @코리아타임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789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희
법인명 : 코리아타임뉴스 | 회장 : 윤광희 | 제호 : 코리아타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6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발행인 : 임정자 | 편집인 : 권충현 | 편집국장 임광수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코리아타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코리아타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koreatim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