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교육지원청, “교실, 미래를 만드는 창의 공작소가 되다”

  • 등록 2026.04.09 0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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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영역 53개 프로그램 마련…교실 안 메이커교육 운영 내실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창의융합 프로젝트형‘2026학년도 동래 교실 안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동래 교실 안 메이커교육’은 메이커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직접 실물로 구현하며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동래교육지원청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0개의 전문 교육기관을 선정했으며, 내실있는 메이커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교육 과정을 더욱 전문화했다. ▲AI와 미래기술 ▲IoT와 스마트가전 ▲로봇과 모빌리티 ▲환경과 에너지 ▲미디어와 아트 ▲전통 공예와 융합예술 ▲창의설계와 미래탐구 등 7개 핵심 영역으로 재편하여 총 5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작가 데뷔] AI가 그려준 부산 바다 이북 만들기’, ‘미래를 여는 AI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 반응 점자 조명’ 등 최신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지역 특색을 결합한 수준 높은 프로젝트형 수업이 주를 이룬다.

 

각 학교는 학생들의 관심사와 교육과정 연계성에 맞춰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광해 교육장은 “2026학년도 프로그램은 단순한 제작 경험을 넘어 AI와 공학, 환경과 디자인 등 다양한 학문이 융합된 실천적 학습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드는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켜, 미래 사회를 이끌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회팀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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