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등록 2022.12.08 15:45:55
크게보기

8일, 도로환경개선 통한 도민의 안전․생명 보호 도모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임지락, 화순1)’는 8일 ‘안전한 도로환경개선 효율화 방안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과 용역수행기관 및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속적이고 선진화된 도로관리 기술을 조사하여 전라남도의 도로관리 효율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구상하고자 추진됐다.


이 연구의 책임연구원인 박원석 교수(목포대학교)는 “최근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융‧복합 기술을 도로 분야에 적용하여 도로관리 선진화를 도모하는 도로관리청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도로관리를 위해 선진화된 도로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운영체계 개편 및 인력 확대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임지락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효율적인 도로 환경개선 대책을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연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피드백과 함께 용역 과제에 대한 개선 및 발전사항 등을 꾸준히 체크하는 등 해당 연구에 대한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효율적인 도로환경개선과 도로 시설물의 안전성 및 내구성 향상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선제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는 건설산업의 효율적 운영과 제도개선 등 건설산업 선진화를 모색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연구회 회원으로 임지락(대표, 화순1), 이동현(보성2), 김문수(신안1), 윤명희(장흥2), 차영수(강진), 전경선(목포5), 이철(완도1), 이현창(구례), 박문옥(목포3), 박형대(장흥1)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치팀 ktn@koreatimenews.com
Copyright @코리아타임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789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법인명 : 코리아타임뉴스 | 회장 : 윤광희
제호 : 코리아타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6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편집인 : 임정자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코리아타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코리아타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koreatim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