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짝사랑 이야기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쌓았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새 싱글 '...l (닷닷닷)'의 공식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이후 3개월 만에 새 싱글 '...l (닷닷닷)'으로 컴백한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GPT' 무대로 또 한번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선보였다.
스테이씨는 한층 무르익은 팀 케미스트리와 현실감 있는 안무 구성으로 러블리하고 키치한 매력을 한껏 발휘했고, 재치 있는 화법으로 상대를 향한 진솔한 감정을 노래했다.
펑키한 리듬과 칠(Chill)한 사운드 위로 더해진 프렌치 하우스 감성 또한 스테이씨만의 차별화된 가을 무드를 전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하트 포인트 안무는 매 무대 다채롭게 연출되어 보는 재미를 선사했고, 멤버들의 무르익은 연기력이 묻어난 퍼포먼스도 따라 하고 싶은 중독성을 유발했다.
특히 쉴 새 없는 동선과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연결되어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또 전원 센터다운 비주얼 시너지는 물론, 당찬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아낸 스타일링, 키치한 개성이 묻어난 엔딩 포즈가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스테이씨는 음악방송 외에도 MBC '짠남자', KBS 2TV '싱크로유'를 비롯해 MBC FM4U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등에도 출연해 차진 토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에스파 카리나, 박진영, 김재중, 박남정, 더보이즈 에릭, 키스오브라이프 쥴리∙하늘, 있지 채령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dot dot dot(닷닷닷)' 챌린지를 이어가며 특별한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육각형 올라운더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멤버 윤은 현재 아이치이(iQIYI)가 선보이는 오리지널 예능 '스타라이트 보이즈'의 가이더로 출연해 글로벌 보이그룹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자체 콘텐츠 '호기심자윤 시즌2'를 통해 확신의 예능캐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건강한 음악색을 증명해 나가고 있는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