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대문구는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매월 특강을 개최해 오고 있다.
12월에는 (사)국세동우회 소속 이용연 세무사가 11일 오후 2∼4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알아 두면 유익한 양도, 상속·증여세 절세’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용연 세무사는 17년간 국세청에서 근무하고 대한생명과 IBK기업은행 등에서도 세무 전문가로 활동하는 등 세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유익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강 후에는 (사)국세동우회 소속 세무사 10명이 현장에서 세금 관련 궁금증에 대한 무료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올해 4월 절세 특강에 대한 주민분들의 호응과 추가 개최 요청으로 관련 강의를 다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되는 명사 특강을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