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12월 12일~13일 이틀간 동구의 한 영화관에서 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와 함께 ‘자활 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자활근로 참여자와 동구 지역 자활센터 종사자 등 170여 명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관람하면서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자활 능력을 높여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동구지역자활센터는 18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에코워싱 사업단 등을 신규 개설해 자활근로 일자리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