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은 21일 토요일, 횡성시네마에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청년 무료영화 상영은 청년의 날인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처음 시작해 21일 4회차를 맞았으며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횡성군에 주소를 둔 청년(18~45세)이면 별도 예약 없이 횡성시네마를 방문해 신분증 확인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 영화와 시간은 횡성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재도 기획예산담당관은 “청년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즐거운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