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20일 능력개발관 본관에서 ‘소은 사주명리학당’의 명리학 전문가를 초청하여 ‘첫사랑 음양오행 - 음양오행으로 본 2025년’이라는 주제로 명리학 강좌를 개최했다.
진주시 능력개발관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인 이번 강좌는 명리학 전문가를 초청해 역학과 사주명리학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사주와 음양오행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참가자들이 스스로 2025년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강좌를 들은 참가자들은 “2025년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명리학과 역학에 대해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내 사주를 알아보고 계획도 세우면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능력개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미술, 음악, 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배움을 통한 성취감과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능력개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제1회 나만의 퍼스널컬러, 제2회 에니어그램, 제3회 미술관 산책 강좌, 제4회 차문화 기행-차문화 수도 진주 강좌, 제5회 클래식음악 강좌, 제6회 시인 박남준 초청 마음치유 시낭송 강좌를 개최했으며, 이날 제7회 명리학 강좌를 마지막으로 2024년도를 마무리하고,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강좌를 위해 새 단장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