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 쌍림면에 소재한 냉동피자 및 피자도우 전문 제조업체인 엠스푸드㈜는 12월 19일 경북도청에서 실라리안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실라리안은 경상북도에서 인증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로 서류심사, 현장 실사, PPT 발표 및 실제품 평가 등의 엄격한 심의과정을 거쳐 6개사가 최종 선정됐으며, 고령군에서는 엠스푸드㈜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엠스푸드㈜는 제품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각종 프랜차이즈업체에 납품하며 활발하게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성금 기부, 피자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전해명 대표는 현재 고령군상공협의회 부회장, 고령군철인3종협회 회장으로 재임중이며, 고령군의 지역경제 및 체육문화의 발전을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