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박종철 심판위원 2,000경기 출장

  • 등록 2025.04.09 1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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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KBO 박종철 심판위원이 4월 8일(화) 고척 LG와 키움의 경기에서 역대 15번째 KBO 리그 2,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박종철 심판위원은 2002년 7월 10일 대전 구장에서 열린 롯데-한화의 경기에서 KBO 리그 첫 출장했다. 이후 2015년 4월 22일 광주 롯데-KIA전에서 1,000경기, 2019년 9월 18일 문학 NC-SK전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박종철 심판위원에게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스포츠팀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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