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사천시 서포면 우리동네 홍반장은 지난 8일 노령, 관절 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0가구에 실버카를 지원했다.
이번 실버카 지원은 대상자들의 거동 불편을 해소하고 신체적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버카 지원을 받은 대상자들은 “다리 수술을 받은 뒤 걷는데 어려움이 있어 실버카가 너무 필요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