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는 4월 9일 오전, 화수삼거리에서 학암2리까지 이어지는 주요 도로변에서 봄맞이 지역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농번기와 야외활동 철을 앞두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잡초 제거 등 정비 활동에 앞장섰다.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 방역, 나눔 실천 등 다양한 지역 봉사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