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글램핑·농촌체험·낚시를 한 번에 즐기는 ‘판앤팜치유정원’ 인기

  • 등록 2025.05.30 10:30:58
크게보기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업체, 부여군에 기부하고 캠핑가자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 옥산면 신안리에 위치한 판앤팜치유정원이 글램핑, 농촌체험, 낚시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판앤팜치유정원은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업체로 등록된 곳으로, 약 1만5천 평의 넓은 부지에 글램핑 14동을 갖추고 있다.

 

청정 숲속 맑은 호숫가에 자리 잡아 산책로를 따라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으며, 안동지 낚시터에서는 토종 붕어, 피라미, 동자개 등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다.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의 미디어아트가 펼쳐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닭, 칠면조, 염소, 거위 등 다양한 동물 체험도 가능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성열 대표는 2015년 대도시의 바쁜 생활을 뒤로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판앤팜치유정원을 조성했다.

 

현재 이곳은 충청남도 교육청 인증 우수체험학습장,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농촌융복합산업사업자로 지정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1박 2일 캠핑, 낚시, 허브 피자 만들기, 숲 체험, 미니 장미 체험 등이 운영된다.

 

특히, 판앤팜치유정원은 회사 단체 고객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예약할 경우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세미나실도 마련돼 있어 워크숍이나 레크리에이션 등 단체 행사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부여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한 해 동안 총 244,896,800원의 답례품이 선택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실속 있는 답례품 구성을 기대하고 있다.

충남취재본부 ktn@koreatimenews.com
Copyright @코리아타임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법인명 : 코리아타임뉴스 | 회장 : 윤광희
제호 : 코리아타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6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편집인 : 임정자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코리아타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코리아타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koreatim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