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현수막 노끈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

  • 등록 2025.06.27 1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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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3월과 6월 관내 전신주, 통신주 등에 남아 있는 현수막 노끈 등 광고물 잔재물을 일제히 정비했다.

 

이는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과 더불어 주민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작은 요인까지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한 “남구형 생활 밀착 행정”의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총 35개소의 전신주, 통신주의 현수막 노끈 등 잔재물을 깨끗이 제거했다.

 

현수막 자체의 철거를 넘어 그 잔재물인 노끈까지 정비함으로써 세계가 찾는 도시 남구의 위상에 걸맞은 옥외광고물 정비 행정을 구현한 것으로 잔재물 제거 작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속에서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취재본부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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