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위한 난타교실 운영

  • 등록 2025.07.10 17:32:20
크게보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는 10일 센터 교육실에서 치매환자 대상 난타교실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북과 장구 등 타악기를 이용해 신나는 리듬에 맞춰 연주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풀렸다"고 입을 모았다.

 

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난타는 치매환자의 뇌자극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유도하는 음악치료 프로그램으로 치매 중증화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활동"이라며 "단체활동을 통한 교류도 활발해 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 대상 인지프로그램인 '쉼터'를 주 2회, 3시간씩 운영하고 있다.

 

'쉼터'는 작업치료, 공예, 신체활동 등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울산취재본부 ktn@koreatimenews.com
Copyright @코리아타임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789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법인명 : 코리아타임뉴스 | 회장 : 윤광희
제호 : 코리아타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6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편집인 : 임정자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코리아타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코리아타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koreatim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