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선양소주, 세종시 야간문화관광 활성화 위한‘10월 세종 밤마실 주간’홍보 협력

  • 등록 2025.09.25 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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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린 소주 50만 병에 홍보 라벨 부착, 이달 말부터 충청권 유통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과 ㈜선양소주(대표이사 김규식)가 세종시 야간문화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박영국 대표이사가 지난해 말 세종특별자치시 야간부시장으로 위촉된 후, 다양한 야간문화 프로그램과 지역 상권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한데 모은 ‘세종 밤마실 주간’ 사업을 시작했다.

 

선양소주는 오는 ‘10월 세종 밤마실 주간’ 홍보에 참여해 ‘세종 밤마실’ 보조 상표를 부착한 소주 ‘선양린’을 이달 말부터 출고, 총 50만 병을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 전역에 유통시킬 예정이다.

 

이에 24일 오후 재단에서 박영국 대표이사, 김규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양린’ 소주병 보조 상표 후원 물품 전달식이 개최됐으며,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는 “야간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세종 밤마실 주간 홍보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향토기업 선양소주와 함께 세종 야간문화관광 활성화 홍보를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10월 밤마실 주간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올해 4회째를 맞는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년 세종 밤마실 주간은 4월, 6월, 9월, 10월, 12월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자세한 문의는 전략기획팀을 통해 가능하다.

세종취재분부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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