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상주시는 12월 1일(월) 시청 소회의실에서'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최근 1가구 2~3대 차량의 보편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자동차 등록대수가 급증함에 따라 주요 주차밀집지역의 주차환경을 개선하고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하여 6월부터 진행해 왔으며, 용역의 주된 내용은 주차시설 및 주차수급실태의 조사와 조사구역 내 주차환경 특성 및 문제점 분석, 주차환경 개선방안 및 주차장 예정지를 선정하는 것이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향후 공영주차장 우선지역 선정과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함과 동시에 중·장기적 주차장 확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용역결과를 우리 시 주차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의 주차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