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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양시, 중동근린공원 공사에 유착 비리 없다

사실 확인 없는 추측성 허위 보도, 광양시 허위사실 정면 대응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지난 11월 10일과 27일 ‘온누리 톡talk 뉴스’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리며,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힌다.

 

▶ ‘깜깜이’ 사업...주민도 관할 동사무소도 몰랐다는 보도에 대하여

 

광양시는 중동근린공원의 리모델링 추진을 위해 2023년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했으며, 용역 추진 중 주민공청회를 2차례 실시하는 등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2025년 ‘중동근린공원 무장애 도시숲 조성사업’ 착수 후에도 중마동주민센터와 주민들에게 사업설명회를 2차례 실시하는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추진 중이다.

 

40년된 숲 희생 보도에 대하여

 

불량수목을 제거한 장소는 2014년까지 체육시설로 운영되던 곳으로, 토양분석 결과 배수가 불량하고 지력이 낮아 수목 생육 상태가 불량해 수목이 고사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설계 시 수목 조사를 통해 이식과 벌목 대상 수목을 선별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 ‘유착 검은 고리’ 정황...불법 하도급과 허위 해명 이라는 보도에 대하여

 

광양시는'건설산업기본법'과'건설공사 불법하도급 단속요령(국토교통부)'에 따라 4차례에 걸쳐 불법하도급 실태조사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나 위법사항은 없었다.

 

위와 같이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음을 밝히며, 광양시는 사실 확인 없는 추측성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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