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금정구는 지역의 숨은 맛집을 발굴해 금정을 넘어 부산을 대표하는 로컬 F&B(Food & Beverage)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2026년 로컬 F&B 브랜드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F&B 콘텐츠 전문기업 ㈜푸드트래블과 협력해 관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 2개 업체를 선정하고, 전문가 멘토링과 브랜딩, 콘텐츠 제작, 홍보, 시장 검증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정구는 단순한 소상공인 지원을 넘어 지역의 경쟁력 있는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하나의 브랜드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로컬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인 강레오 셰프의 현장 멘토링이 제공된다. 강레오 셰프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메뉴와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메뉴 개발 아이디어와 브랜드 방향성 등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가 진단을 바탕으로 메뉴와 브랜드가 변화하는 과정은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지역에서 사랑받아 온 맛집이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로 성장하는 과정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담아 참여 업체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선정 업체에는 ▲성장 가능성 분석 및 맞춤형 브랜딩 ▲메뉴 개선 및 대표 메뉴 개발 ▲강레오 셰프 연계 메뉴 점검 및 고도화 ▲브랜딩 콘텐츠 제작 ▲온라인 채널 홍보 ▲마케팅 콘텐츠 및 홍보 자산 구축 등이 지원된다.
특히 ㈜푸드트래블이 직접 주관하는 연말 부산 영화의전당 '크리스마스빌리지 부산 2026' 스토어 입점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 업체는 대형 F&B 콘텐츠 현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직접 만나 메뉴와 브랜드를 선보이고, 실제 판매와 소비자 반응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인하며 향후 사업 확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브랜드 발굴 - 멘토링 - 콘텐츠 제작 - 홍보 - 시장 검증’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금정구에 소재한 F&B 분야 창업 7년 이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며, 최종 선정된 2개 업체는 9월 23일부터 12월 28일까지 약 4개월간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멘토링을 넘어 금정의 경쟁력 있는 F&B 콘텐츠를 발굴하고 전문적인 브랜딩과 홍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라며 “강레오 셰프와 ㈜푸드트래블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여 업체가 실질적인 성장과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금정의 숨은 맛집이 경쟁력을 갖춘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