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재)남해마늘연구소는 마늘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연구소의 지속적 발전을 이끌어갈 제6대 연구소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마늘 및 식품·생물 분야 박사학위 취득자로 산업체·연구기관의 부장(팀장)급 이상 또는 책임급 연구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 △마늘 및 식품·생물 분야 박사학위 취득자로 대학 전임교원으로서 5년 이상 연구 실적이 있는 자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기업 등에서 기획・경영・마케팅 분야의 임원급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 소유자 또는 동등 이상의 경험 보유자 △농업 및 식품산업분야의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임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4급 이상 직위에 근무한 경력자 △임원추천위원회가 이와 동등한 자격·경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사람 중 하나의 조건에 해당하면 된다.
연구소장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며, 연구소의 업무 총괄 및 조직 관리 등 주요 경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연구소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연구소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원수 접수 기간은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 간이며 응모자는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임원추천위원회가 2배수 범위 내에서 후보자를 이사장에게 추천한다. 이후 이사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1인이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마늘연구소 홈페이지 참조하거나 남해마늘연구소 경영지원실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