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관내 교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2025년 1·2·3종 시설물 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교량의 전반적인 구조적 상태와 기능 유지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여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점검 대상은 1종 시설물 3개소, 2종 시설물 11개소, 3종 시설물 56개소 총 7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보수·보강 대책을 마련하여 노후·위험 교량에 대한 구조적 안전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교량은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큰 만큼, 관내 교량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