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2026년 3월 11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의 점심시간은 따뜻한 나눔으로 채워졌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윤종석·신예순 부부는 팔순을 맞아 그동안 복지관을 이용하며 받은 도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 등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하는데 사용됐다.
윤종석·신예순 부부는 2009년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이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복지관과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장애인이 단순한 복지의 수혜자가 아닌 나눔의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이 더욱 의미가 깊다.
윤종석·신예순 부부는 “영동군장애인복지관과의 인연 속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컸다.
팔순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했으며, 이날 복지관 이용인들도 팔순을 맞은 부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 박병규 관장은 “복지관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이용인 부부께서 팔순이라는 뜻깊은 날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장애인 당사자의 따뜻한 선행이 복지관 이용인들에게 큰 감동과 귀한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