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시설감자 작황 및 출하 전망 현장행정 실시

  • 등록 2026.03.12 09: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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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면 일원 방문해 생육 상황 점검 및 농가 의견 청취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가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광활면 일원에서 시설감자 작황을 살피고 향후 출하 전망을 확인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시는 이날 광활면 재배 단지를 찾아 시설감자의 발육 상태를 확인하고 생산 농가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수확 시기를 앞두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파종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충분한 일조량과 적은 한파 피해 등 양호한 기상 여건 덕분에 전반적인 작황이 전년 대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달 하순부터 수확이 시작되는 3중 시설재배 감자의 성숙도와 4월 이후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올 2중 시설재배 감자의 생육 상태를 공유하며 원활한 공급을 전망했다.

 

김제는 전국 시설감자 생산의 30% 이상을 담당하는 최대 주산지로서, 이번 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선제적 수급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배수가 원활한 간척지 토양의 우수한 물리적 특성과 벼와 감자를 번갈아 재배하는 이모작 방식을 통해 연작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등 광활면만의 차별화된 재배 여건을 상세히 살폈다.

 

이러한 체계적인 생산 관리를 바탕으로 주요 도매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는 고품질 지평선 감자의 우수성을 재확인했으며, 향후 안정적인 시장 공급을 위한 기반을 확립했다.

 

시 관계자는 “시설감자의 안정적인 생산은 농가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국민 먹거리 공급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는 농업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취재본부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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