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중부지방에서 4월 중순부터 5월 상순 사이 파종한 옥수수의 개화기가 이달 초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농가에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했다. 옥수수 개화기는 수염이 나오고 꽃가루가 날려 열매를 맺는 결정적인 시기로, 가뭄 스트레스를 받으면 알이 제대로 여물지 않아 품질이 크게 떨어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물을 줘야 하며, 꽃가루가 가장 많이 날리는 오전 9시부터 11시 사이를 피해 이른 아침이나 저녁 시간에 관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병해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랫잎에 갈색 반점이 생기는 깨씨무늬병은 등록 약제를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하고, 줄기나 이삭에 검은 혹이 나타나는 깜부기병은 발견 즉시 해당 포기를 뽑아 소각하며 상습 발생 밭은 이어짓기를 피해야 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발생 시기가 앞당겨진 조명나방은 옥수수 재배 시 가장 경계해야 할 해충이다. 애벌레가 줄기 안으로 파고들면 약제를 뿌려도 방제 효과가 거의 없으므로, 6월 상순부터 재배지를 꼼꼼히 살피고 잎이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기업과의 소통 강화와 기업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해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선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9일 오전 11시 3디(D)프린팅벤처집적지식산업센터에서 ‘2026년 제1회 입주기업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테크노산단과 에이치티브이(HTV)산단 입주기업 대표 및 입주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입주기업 지원사업 안내 △기업 건의사항 처리 결과 공유 △현장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된다. 특히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소통이 이뤄질 예정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입주기업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야베스, ㈜대경산전, ㈜엔코아네트웍스, ㈜삼기산업 등 총 4곳의 입주기업을 방문해 접수된 총 19건의 현장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상생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에 나섰다. 먼저, 직원 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국내외 식품 트렌드와 기술 등의 미래를 한눈에 조망하는 아시아 대표 식품 박람회이자 국내 대표 식품 전시회인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전 세계 바이어와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이 올랐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 2전시장에서 ‘서울푸드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3년 시작해 올해 44회차를 맞는 ‘서울푸드 2026’ 행사는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이자 상해, 방콕, 도쿄에 이은 아시아 4대 식품 박람회이다. 이번 ‘서울푸드 2026’ 행사에는 288개 해외기업을 포함해 역대 최대규모인 49개국, 1,800개 식품기업이 참여한다. 사전 집계한 수출 상담 규모도 전년에 비해 약 160% 증가한 6.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시회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제10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가 열린다. "AI와 로봇이 만드는 푸드 컨버전스 시대"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먹거리의 방향을 논의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코트라(KOTRA) 강원지원본부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인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에 강원특별자치도 공동관을 운영하고, 도내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전시회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식품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글로벌 식품기업과 유통 바이어가 대거 참여하는 국제 전시회다. 국내 식품기업이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고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 간 거래(B2B) 식품 전문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45개국 1,6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식품·외식·푸드테크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외 바이어 간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된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공동관에는 도내 식품기업 10개 사가 참가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건강식품, 가정간편식(HMR) 제품 등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선보인다. 참가기업들은 전시 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릉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상품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강릉시 농산물 및 농산가공품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인증농가 소형 포장장비 지원사업’과 ‘인증농가 홍보물품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 농산물 및 농산가공품 인증을 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과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 인증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소형 포장장비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천600만 원 규모로 16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실링기, 진공포장기, 밴딩기 등 농산물 포장에 필요한 소형 장비 구입비의 50%를 농가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홍보물품 제작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천400만 원 규모로 14개소를 지원한다. 강릉시 농산물 및 농산가공품 인증마크가 포함된 스티커, 배너, 리플렛, 입간판 등 홍보물품 제작비의 50%를 농가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해 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강릉시 농산물 및 농산가공품 인증에 관한 조례' 제6조에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8일 14시 30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6월 10일)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과기정통부 최우혁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또한,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 최우혁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정과제 27 세부 추진과제인 ‘Brain to Korea’(2030년까지 글로벌 인재 2,000명 유치)일환으로'2026년도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BP/BP+)' 신규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심화와 핵심인재 확보 필요성에 대응해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을 확대·개편하고, 연구비 지원뿐 아니라 정착지원과 비자제도 개선 등 해외인재 유치 기반도 강화해 왔다. 이번 선정은 이러한 사업 확대·개편의 성과로, BP 개인유치형 85개 과제와 BP+ 기관유치형 5개 과제를 지원한다. 개인유치형은 국내 연구책임자가 연구현장의 수요에 맞춰 해외 우수 연구자를 초빙해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유형이며, 기관유치형은 연구기관이 자체 연구전략에 따라 해외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정착·활용까지 지원하도록 새롭게 도입된 유형이다. 이번 개인유치형 사업을 통해 인도, 대한민국, 미국, 중국 등 총 20개국 85명의 해외 우수 연구자를 국내 연구현장으로 유치한다. 분야별로는 첨단바이오, 이차전지, 수소, 반도체·디스플레이, AI·로봇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연구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026년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회 문제해결 실증 확산 지원사업'의 신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사업은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을 응용‧적용하여 실제 현장에 맞게 실증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6년에는 신규 과제 4개를 확정하여, 단일형▲ 2개(2년 지원, 연 8억원 규모)와 통합형▲ 2개(3년 지원, 연 14억원 규모) 과제를 공모 예정이다. 올해 3월 연구자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연구 개발된 기술 수요 32건을 접수했으며, 전문가 검토를 거쳐 이 중 4개의 신규 과제를 확정했다. 이번 공고에서는 10대 국민 안전 대응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지능형 방역공조, 생체 인터페이스 기술, 스마트 모빌리티 등 4개 분야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폐쇄형 보호시설 안전관리 ▲공기 중 바이러스 감지 및 감염병 대응 ▲복합 건강위험 조기 예측 및 통합돌봄 연계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성 강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설 예정이며, 해당 공고는 7월 8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기상청은 기상·기후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의적인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나아가 기상·기후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하여 『기상·기후 인공지능(AI) 해커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자는 인공지능(AI) 기술·도구를 활용하여 학습자가 직접 선택·입력·조작하며 기상·기후의 과학적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웹 기반 쌍방향(인터랙티브) 교육 콘텐츠 개발 계획을 담은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만 19세 이상 내국인 1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예선에서는 개발계획서에 대한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5개 팀이 선발되고, 본선 진출팀은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1박 2일 ‘해커톤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개발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게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 수상팀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팀에는 기상청장상과 상금 200만 원, 우수상 2팀에는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8일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제19차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품목별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점검 결과, 노지채소의 소매가격은 전년비 낮은 수준이나 최근 기온이 예년보다 빠르게 상승하면서 일부 품목의 도매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시차를 두고 소매가에 반영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가격이 크게 하락했던 양파는 정부와 생산자단체의 수급조절 노력 등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5월 큰 일교차로 생육이 저조해 가격이 상승했던 대파는 생육이 회복되면서 가격도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배추·무 등 봄작형 채소류는 현재까지 안정적인 가격 흐름이나, 향후 고온 지속시 작황부진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기상 및 생육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수급 불안 요인이 발생할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시설채소는 대다수 품목의 재배면적이 증가*하여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수박 등 일부 품목은 기온 상승으로 당도가 높아졌고, 대형 유통업체 할인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상승했으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