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최대 1억1천만원을 지원하는 글로벌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막이 올랐다.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오는 31일까지 ‘2025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할 게임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게임센터의 2025년 첫 지원사업인 이번 사업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활약할 지역의 우수 게임 개발을 위한 제작비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그 규모를 확장해 지난해보다 2개사가 늘어난 총 14개 기업을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각각 최소 6천만원에서 최대 1억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게임센터 입주는 물론 게임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PC △모바일 △콘솔 △VR/AR 게임이다. △사업장 소재지를 충청북도에 두고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법인 기업 △선정 후 충청북도 내 사업자 등록·이전을 완료했거나 협약일 기준 3개월 내 사업자 등록·이전을 확약한 게임기업 본사 △지사인 경우 공고일 이전 도내 설립 후 3개월, 상근 근로자가 최소 3명 이상 유지 중인 기업 가운데 한 가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세미나룸에서 3기 시민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서는 최종 선정된 모니터링단 10인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2025년도 문화행사 일정 안내, 모니터링지 작성 및 홍보물 제작 가이드 등 활동 계획이 공유됐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10인의 모니터링단은 다음달 개최하는 ‘2025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을 시작으로,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2025 청주국가유산야행’, ‘동부창고 페스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등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문화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시민의 시선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내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 주최 관계자들에 대한 친절 모니터링을 통해 청주시민의 보다 질 높은 문화 서비스 향유를 위한 청주문화재단의 노력에 힘을 싣는다. 청주문화재단은 “남녀노소,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3기 모니터링단인 만큼, 청주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경상북도는 14일부터 전남 한우 사육 농가에서 구제역이 잇달아 발생(영암 4건, 무안 1건 /혈청형 O형)함에 따라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 국내에서는 2023년 5월 발생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위기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경북도는 도내에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방역체계 가동을 위해 지난 2월 말에 종료됐던 ‘구제역 방역상황실 운영’을 재개했다. 경북도는 소 사육이(17,779호 76만 5천두) 전국에서 가장 많고, 돼지도(639호 127만 2천두) 전국 4위로 우제류 가축이 많으나, 현재까지 예찰 결과 특이 사항은 없었다.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농식품부에서는 14일 8시부터 16일 8시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우제류 농가 및 관련 시설 등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고, 전남은 자체적으로 16일 10시부터 17일 22시까지 재차 36시간 일시 이동 중지를 한다. 또한, 소·염소 상반기 일제 접종(4.1.~4.30.)을 앞당겨 14일부터 22일까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3월 15일 동구자원봉사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울산동구자원봉사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1365자원봉사포털 동구에 소속된 자원봉사 단체의 다양한 활동 현장과 자원봉사센터 소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동구자원봉사홍보단은 주민, 대학생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명찰 전달,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홍보단 활동 지침 교육이 진행됐다. 이들은 1년간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의 주요 행사, 다양한 자원봉사 일감, 자원봉사단체 소개 등 직접 취재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되며, 개별 SNS채널을 통해 자원봉사의 매력을 널리 홍보하게 된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울산동구자원봉사홍보단이 생생한 자원봉사 현장 소식과 참신한 콘텐츠로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간의 소통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4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결산검사 위원은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조양희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에는 김완복 전직 공무원, 강성은ㆍ구종본ㆍ김병섭 세무사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오는 4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구청의 세입ㆍ세출 결산과 성과보고서 등 지난 1년간의 예산 집행 실적을 면밀히 검토하여 문제점과 함께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양희 대표위원은 “전문가들과 함께 구 재정이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보겠다”라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구민들의 세금이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 철저히 검토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명확히 지적하여 계양구 재정의 신뢰성을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정숙 의장은 결산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결산검사는 구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됐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로, 결산검사 위원들께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 꼼꼼하게 검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위원들에게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옹진군은 지난 15일 밤, 백령면 진촌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야간산불을 4시간 15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재 신고는 15일 22시 30분경 “산에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아 접수됐으며, 군은 즉시 소방서, 군부대 및 면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총 240명의 인력 동원과 산불진화차 등 장비 6대를 긴급 투입하여 진화 작업에 나섰다. 특히, 문경복 옹진군수는 23시 30분경 군청 재난상황실로 긴급 출동해 산불현장을 확인하며 직접 지휘했으며, 신속한 초기 대응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대응으로 산불은 다음 날인 16일 02시 45분경 완전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옹진군 산림녹지과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야산 인근 민간 막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정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산불로 약 3ha의 임야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옹진군은 산불진화 이후에도 다음날 오전까지 뒷불감시를 철저히 실시하여 추가적인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군 관계자는 “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인근 녹지대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신입직원과 함께 봄꽃 씨앗 파종을 실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단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 인근 녹지대에 대표적인 봄꽃인 금계국과 샤스타데이지 씨앗을 파종하여 지역주민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2018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건강한 수목 가꾸기, 환경정비, 비료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봄꽃 씨앗을 송도국제도시 기업의 지원으로 지역주민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에게 봄의 완연한 정취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속적으로 가을 꽃씨앗 파종까지 실시하여 계절별로 다채로운 공간을 조성하도록 노력 하겠다”하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둔산동 K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 수의사회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동물보호와 복지, 시민보건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수의사회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수의사협회장과 의료계 인사, 대전광역시 수의사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수의사회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주요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기준 국내 반려견은 499만 마리, 반려묘는 277만 마리로 추정되고,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는 등 사회 전반에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반려동물 보호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인식과 문화조성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5일 유성구 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유성구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공체육시설의 확충을 약속했다. 유성구 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날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 및 대회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유공자 표창과 주요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작년 10월 반다비체육센터가 개관했고, 현재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과 안영생활체육단지, 금고동 공공형 친환경 골프장 등 공공체육시설이 다수 추진중에 있다”며, “대전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는 역동적인 도시 구현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충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서순남)는 지난 15일 청소년운영위원회[담아내기], 청소년동아리 연합회[극한] 14개 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한자리에 모여 발대식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청소년 활동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자리로 청소년들의 열정과 기대로 가득찬 분위기 속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 간 격려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청소년 자치기구 위원 및 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들에게 임명장 과 입학증서를 수여하며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자치기구 대표들은 앞으로 1년간 펼쳐나갈 다채로운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2부에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엿볼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레크레이션으로 청소년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내며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극한] 회장을 맡은 이성민 청소년은 “또래들 간 즐거운 시간과 다른 자치기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난 13일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2025년도 도시형 케어팜(도시텃밭) 및 청년텃밭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도시형 케어팜 사업은 도시민들에게 도시텃밭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회복과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포항시는 지난 2023년부터 홍해읍 성곡리에 ‘활력팡팡 케어팜’을, 대송면 장동리에 ‘철강상생 텃밭’을 운영하며 도시형 농업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사업에는 200여 명의 신청자 중 추첨으로 120명의 최종 이용자를 선발했다. 시는 시민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자연과의 교감으로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도시형 케어팜 사업 취지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텃밭 운영 및 관리 방법, 유의 사항을 교육했다. 이현주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텃밭은 단순한 농업 체험 공간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회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 텃밭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소방청은 4월 2일 23개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교육감‧기초단체장 등 재‧보궐 선거에 대비해 오는 25일까지 전국 1,876개소의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사전투표소를 포함한 총1,840개소의 투표소와 36개의 개표소를 대상으로 하며, 화재안전조사 및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화재안전조사의 중점 점검내용은 ▲자동화재탐지설비‧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투‧개표소 관계자 대상 비상시 대처요령 안전교육 등이며,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불량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 하거나 사전 투표일 전까지 개선을 완료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선거 관련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투‧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시설 등의 정상 작동과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안내하고, 비상시 대처요령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3월 28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전국 소방관서는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투‧개표소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력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2025 엘지티(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3월 15일(토)부터 23일(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13개국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해 여자 단체전 종목으로 실력을 겨룬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15일, 경기장을 찾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한국·일본전 예선경기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한다. 유인촌 장관은 ’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이후 ’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회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월 21일, ‘2025 국제빙상연맹(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이번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동계종목단체 관계자․지도자들과 함께하는 ‘동계종목 협력회의’도 개최할 계획이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정상 차지한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 출전, ‘2025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 선정 대회, 컬링 저변 확대 기대 이번 대회는 ’09년 강릉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이후 한국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이자, 내년에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프로젝트 7' 출신 6인방이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을 통해 김시훈, 강현우, 남지운, 김정민, 정세윤이 출연한 '안준원의 뮤직 캠프 음악감상실'(이하 '음악감상실') 에필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여섯 명은 밝은 미소로 인사를 나눴고, 안준원은 "바쁠텐데 시간 내서 와줘서 고맙다"라고 감사한 마음부터 전했다. 이들은 '음악감상실' 촬영 비하인드부터 라이브 콘텐츠 연습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6인방은 다채로운 주제의 밸런스 게임을 통해 진솔한 토크를 나누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끝으로 이들은 "잘 이끌어줘서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완벽했다", "평상시처럼 대해줘서 좋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히는가 하면, "앞으로 더 성장할 준원이를 위해 박수"라고 응원하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앞서 '고고씽 GOGOSING'은 이들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은 바 있다. Store Link Live (스토어 링크 라이브) 콘텐츠를 통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박진영은 노정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채널A ‘마녀’의 엔딩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의 지난 방송에서는 동진(박진영)과 미정(노정의)이 오랜 시간을 돌아 마침내 마주했다. 동진은 “네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은 아니다. 이제 네가 하고 싶은 걸 해. 그래도 괜찮아”라며 오랫동안 마음에만 담아왔던 진심을 전했다. 열 마디를 넘지 않기 위해 손가락을 접으며 세던 것도 소용없어졌지만, ‘죽음의 법칙’이 자신을 덮치더라도 미정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다. 문제는 열 마디를 초과한 동진에게 위기가 빠르게 찾아왔다는 것이다. 동진이 이 ‘죽음의 법칙’을 피할 수 있는 변수는 단 하나, ‘미정의 마음’이다. 과거, ‘교회 오빠’ 익종(주종혁)이 미정에게 고백을 한 후에도 무사할 수 있었던 건, 그가 미정의 첫사랑이었기 때문이었다. 동진은 자신이 여기서 멈춘다면, 자신 역시 미정을 힘들게 했던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미정이 사랑하는 사람만이 법칙을 깰 수 있다는 그 하나의 가능성에 모든 것을 걸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