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data/photos/portnews/202602/20260225161500-5402.jpg)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끝판대장' 오승환이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이번에는 ‘야구 월드컵’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다.
MBC는 3월 5일부터 18일까지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하 WBC) 주요 경기를 방송한다. 오승환 해설위원, 정민철 해설위원, 그리고 MBC 간판 캐스터 김나진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본선 1라운드 대한민국 전 경기를 현장 생중계한다.
오승환 위원은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MBC 야구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데뷔 직후 여러 매체에서 "풍부한 국제무대 경험이 녹아든 해설", "깔끔하고 정확한 전달력"이라 평가했고, 온라인에서도 "선수 시절처럼 돌직구 해설에 가슴이 뻥 뚫렸다"는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이어 도쿄돔에서 열린 한일전에서는 2차전 8회말 안현민의 솔로홈런을 미리 예측하는 ‘작두 해설’로 존재감을 확인시키며 짧은 시간 안에 촌철살인 해설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오승환 위원은 WBC와 인연이 깊다. 2006년 제1회 WBC에서 첫 태극마크를 달고 4강 신화를 이뤘고 2009년 제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야구가 세계무대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마다 마운드를 지켰다.
이번 WBC는 본선 1라운드를 일본 도쿄에서 치른 후 8강부터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다. 오승환 위원은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한국, 미국, 일본 세 나라의 마운드를 모두 밟아본 만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해설이 기대된다.
한편, 한화 이글스의 영구 결번 ‘레전드 투수’ 정민철 해설위원은 2023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WBC 해설에 나선다. 냉철한 분석과 재치 있는 해설로 오승환 위원과 찰떡 콤비를 이룰 예정이다. ‘MBC 선데이 베이스볼’ 중계를 맡으며 ‘일요 야구’의 목소리가 된 김나진 아나운서는 이번 대회 메인 캐스터를 맡는다.
'명품 샤우팅'으로 야구팬들에게 친숙한 한명재 캐스터는 메이저리그 해설 30년 경력의 '베테랑' 손건영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춰 우리와 같은 C조의 경기를 비롯한 WBC 주요 경기를 중계한다.
레전드 중계 라인업을 선보인 '스포츠 명가' MBC는 오사카에서 열리는 WBC 공식 평가전부터 중계에 나선다. 3월 2일(월) 오전 11시 40분 대한민국 대 한신 평가전에 이어 3일(화) 오전 11시 45분 오릭스와의 평가전을 중계한다.
본격적인 WBC 중계는 3월 5일(목)부터 시작된다. MBC는 5일(목) 낮 12시 대만 대 호주의 C조 첫 경기와 오후 6시 대한민국 대 체코의 대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전 경기를 포함한 WBC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