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아이홈넷은 지난 7일, 경제적 부담으로 주거 안전장치를 설치하지 못하는 호평·평내동 저소득 2가구에 도어락을 무상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와 아이홈넷이 협력해 추진됐다. 배명욱 아이홈넷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주거 안전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태일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전장치 마련이 어려웠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홈넷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갈매동에 소재한 아이홈넷은 지난해 4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호평동과 평내동 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연간 각 4대씩 총 8대의 도어락과 비디오폰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오남읍위원회는 8일, 오남호수공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주차장부터 오남호수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 투기된 폐기물을 정리했다. 특히 폐비닐과 캔, 담배꽁초 등 작은 쓰레기까지 꼼꼼하게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임무영 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진 공원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오남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많은 주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운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읍은 환경정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 오남읍은 읍사무소 청사 입구를 정비하고 주요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홍보게시판을 설치해 주민과의 시정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주요 사업의 효율적 전달 △다산 정약용 도시브랜드 확산 △깨끗한 청사환경 조성이라는 세 가지 목적을 갖고 추진됐다. 홍보게시판에는 △축구장 조성 △오남호수공원 맨발걷기길 조성 △오남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통학로 보행안전시설 설치 등 오남읍의 핵심 현안을 게시해 주요사업의 진행상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했다. 또한 남양주시 도시브랜드 정체성 확산을 위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매화병제도’를 함께 부착해 시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아냈다. 황학기 오남읍이장협의회장은 “오남읍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주요사업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오남읍의 발전이 실감된다”라며 “오남읍의 발전사항들을 보면서 주민들의 거주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이번 정비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주민들에게 주요 사업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다산 정약용의 브랜드 가치를 공간 속에 구현하고자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 수동면는 우울감 등으로 정서적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짝꿍’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을돌봄사업 ‘짝꿍’ 모니터링은 정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들이 대상자와 1:1로 짝지어 △정기적인 안부 확인 △생활 실태 점검 △심리적 안정 지원 등을 수행한다. 모니터링은 △대상 가정 방문 △유선 상담 △이웃·자원봉사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생활 실태 파악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말일까지 상담 모니터링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사회복지팀에 제출하며, 이를 통해 경제·주거·건강 상태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의 필요성을 점검한다. 아울러 필요한 경우 공공·민간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진춘 면장은 “마을돌봄사업 ‘짝꿍’ 모니터링이 홀몸 어르신과 취약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진행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서부! 함께라면’의 첫 기부 릴레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서부! 함께라면’은 누구나 라면을 기부하고, 커뮤니티 공간에서 함께 나누며 지역 내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일상 속 소통을 매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 나눔문화 확산 △주민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릴레이의 첫 주자는 지역 후원자 최용순 씨로, 7일 진행된 후원 전달식에서 라면 10박스(32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사업의 출발을 함께했다. 최용순 후원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서부! 함께라면’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원동력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 함께라면’은 ‘서부!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으로 확장되어, 라면뿐만 아니라 커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4일 수락산에서 ‘방심은 NO, 관심은 YES’라는 구호 아래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산객과 함께하는 2번째 산불예방 행사로, 역대 최악의 산불을 겪은 상황에서 산림 내 흡연 및 담배꽁초 투기, 인화성·발화성 물질 반입금지 등의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재차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별내면장과 부면장을 포함한 면 직원들이 직접 수락산을 오르며 등산객들에게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림 내 안전한 행동을 독려했다. 산행 중이던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한 등산객은 “전국민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던 경북산불의 희생자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프다”며 “작은 관심이 큰 산을 지킬 수 있다는 말에 깊이 공감한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은 건조한 4월 한 달간 자연부락 및 주요 등산로를 지속적으로 순찰하며 산불 취약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산림 내 인화성 물질 반입금지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며 실효성 있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4월 휴먼북(book)요일’ 프로그램을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휴먼북(book)요일’은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4월에는 완연한 봄을 맞아 움츠러들었던 몸과 감각을 깨우고 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아로마테라피스트로 활동 중인 박주연 휴먼북이 강사로 나서‘기초 아로마테라피’라는 주제로 아로마의 기능 및 효과를 안내하고, 감정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마음 깊숙이 내재한 감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주연 휴먼북은 “아로마는 세척부터 질병의 치료까지 다양한 효능이 있다”라며 “화학약품 대신에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아로마를 일상에서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수강생들을 독려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휴먼북 아로마테라피 수업을 듣고 나니 후각을 포함한 신체의 여러 감각이 깨어난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아로마테라피 수업을 휴먼북 프로그램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교육 오리엔테이션과 1회차 교육‘귀농귀촌 기본이해 및 정착설계’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 및 귀농·귀촌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총 1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귀농·귀촌 정착설계 △농업 세무회계 △스마트팜의 기본이해 등 영농 정착 교육과 △품목별 기초 재배 기술 교육 △농가 현장 교육 등 농작물 재배 교육으로 구성된다. 조미경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남양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 금곡동은 지난 7일 금곡2통 주민들과 함께 ‘무대마을 민관합동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시에서 추진 중인 쓰담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금곡2통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자율적인 환경정화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자들은 마을 입구부터 차도 주변에 적치된 대형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상가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 집 앞, 내 상가 문전 배출’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을 안내하며 올바른 쓰레기 처리 방법에 대한 인식 제고에 힘썼다. 동 관계자는 “환경정화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금곡동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8일 다산동 중앙공원 내 정원지원센터 1층에서 시민 주도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남양주 시민정원사 협동조합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정원문화의 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해 활동해 온 시민정원사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원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민정원사 1·2기 40여 명, 시의원, 별내농협·미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협동조합의 출범을 축하했다. 시민정원사 협동조합은 지난 3월 7일 남양주시로부터 인가를 받아 설립됐으며, 조합에는 시민정원사 1기 20명과 예비 조합원인 2기 시민정원사 27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정원 유지관리 △시민 대상 정원교육 △정원문화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원문화의 지역 확산을 이끌 예정이다. 이규용 초대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제는 시민이 정원의 주인이 되고, 직접 가꾸고 공유하는 시대”라며, “협동조합이 지역사회의 정원문화를 풍성하게 하는 씨앗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8일, 바르게살기운동 평내동 위원회가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중 가장 건조한 시기인 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 내 자율적인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임원, 평내동·호평동·화도읍 위원회, 평내동 사회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안전 수칙 안내 홍보물을 전달하며, 무단 소각금지 사항 및 산불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홍보했다. 노진국 회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만큼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제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한 시민의 빠른 신고 덕분에 시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경기도 의정부시 고사장에서 치뤄진 2025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 응원했다. 이번 현장 응원은 학업을 중단했던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통해 새로운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고, 따뜻한 격려와 정서적 지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137명이 응시한 의정부 지역 5개 고사장을 찾아 시험에 임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청소년들은 정성 어린 격려 속에 자신감을 다지며, 봄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시는 이번 검정고시를 계기로 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발굴해 응시를 독려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교육 기회를 놓치지 않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검정고시에 도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7일과 8일 이틀간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위촉 예정 강사들과 함께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보다 내실 있는 강좌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강좌 운영 현황 공유 △동아리 활동 기준 △수강 관리 및 강사 수당 정산 방식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강의실 정리 정돈 △휴강 시 사전 안내 △강의계획서 정기 제출 △수상 실적 보고 등 운영 수칙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분기별 강좌 접수 시 기존 수강생 재등록과 신규 등록 기간을 명확히 안내하고, 수강 인원이 연속 2분기 10명 미만인 강좌는 폐지될 수 있다는 기준도 공유해 수요 중심의 효율적인 강좌 운영을 도모했다. 주민자치회는 강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자치센터가 보다 유익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 될 수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청렴방에서 총상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15개 상인회 회장과 매니저, 재정경제국장 등 시 관계자, 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지점장, 공공 배달앱 플랫폼 및 지역 배달대행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최근 개정된 '남양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로 완화된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비롯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공공 배달앱 플랫폼 활성화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등 주요 사업을 설명·공유했다. 이어 전동국 경기신보 남양주지점장이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 등 자금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기도 공공 배달앱(배달특급·땡겨요·먹깨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다. 공공 배달앱은 민간에 비해 중개수수료가 낮고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이와 함께, 소비자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 부담 등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소비에 동참할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4월 8일에 공식 포스터 2종을 발표했다. 이번 공식 포스터는 BIAF2024에서 '달팽이의 회고록'으로 장편 대상을 수상한 애덤 엘리어트 감독이 제작했다. 애덤 엘리어트 감독은 '하비 크럼펫'(2003)으로 2004년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메리와 맥스'(2009)와 '달팽이의 회고록'(2024)으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장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세계적인 거장 감독이다. 아카데미 수상 감독이 공식 포스터를 제작함으로써 한국 최초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인 BIAF의 국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BIAF2024 장편 대상작인 '달팽이의 회고록'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섬세한 인간적 표현을 통해 삶의 트라우마를 어둡지만 따뜻한 유머와 어린아이 같은 경이로움으로 탐구한 독창적인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2025년 4월 3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포스터를 제작한 애덤 앨리어트 감독은 “첫 번째 포스터는 ‘성찰’입니다.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진정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