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지난 30일 맨발 걷기 코스(호평동 산10-1번지 일원)에 설치된 구급함을 재정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10여 명이 참여해 기존에 설치된 구급함을 분리하여 청소하고, 칠이 벗겨진 부분을 정비했다. 특히, 눈에 잘 띄도록 밝은색의 페인트를 사용해 구급함의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김묘숙 단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작은 부분부터 개선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용석만 센터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세심한 배려는 이웃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봉사단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호만천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맨발 걷기 코스에 구급함 5개를 설치해 일회용 밴드 및 연고 등 비상약품 등을 수시로 정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30일 수동면 몽골문화촌 인근에 있는 위령비 앞에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진행했다.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는 6.25 전쟁 중 패주하는 북한군으로부터 습격을 받고 맨손으로 고향을 지키다 전사한 故 최선화 씨 등 수동면 내방리 주민 24명의 애국·애향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6.25 참전용사, 구형서 남양주시청 기획조정실장, 이석균 도의원,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 위한 추념사, 조시 낭독,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배진성 지회장은 “호국영령들의 나라 수호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민주주의의 정체성을 올바로 확립해 후손들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나라에서 살아가도록 국민운동 단체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위령제를 비롯한 △6.25 사진전 △청소년 선도 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지킴이 활동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30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협의체 7개 실무분과 위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은 ‘함께 디자인하는 회의 문화 설계’를 주제로 강연을 듣고, 위원들 간의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실무분과 위원들의 역할을 상기시키고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위원들 간의 결집력 강화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7개 분과 협의체 위원들이 그동안의 실적에 대한 성과 및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에 참여한 실무분과 위원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며 교육도 듣고 각 분과 위원들 간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토대로 지역의 사회보장 문제를 논의, 협의 및 건의하기 위한 의사소통의 통로가 되고 있으며 협의적 기반 마련을 통해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31일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범국가적 훈련인 ‘2024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점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가 대형 화재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진행됐다. 훈련에는 시를 비롯해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2506부대 2대대, 한국전력,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의용소방대 등 14개의 관계기관 및 민간기업ㆍ단체 25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과 같은 조건을 적용하기 위해 시흥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토론훈련을, 아울렛에서는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실시간 통합 연계 방식으로 전개했다. 특히 훈련 전 과정에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해 신속한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 시흥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인 박승삼 부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적절한 초동대응과 신속한 수습ㆍ복구가 가능하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지봉사회는 지난 10월, 한 달 간 상패동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손에서 배우는 건강(수지침) 봉사를 실시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및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수지침 봉사자들이 함께, 올해 3월 9통 경로당에서 시작해 11월에는 상패동 4개의 경로당(상패주공 13통, 상패7 ․ 12통, 남산모루 4 ․ 5통, 남산모루 1 ․ 2 ․ 3통)을 방문해 건강지킴이로서 활동을 이어나갔다. 상패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덕분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힘쓰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지봉사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지난 29일 시청 늠내홀에서 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바이오 혁신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시흥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된 이후 바이오산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인력양성, 연구개발(R&D), 기반시설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이종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이 강사로 초청됐으며, ▲바이오산업 동향 ▲국내외 바이오 클러스터 현황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의의 및 주요 비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바이오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구체적인 방향과 목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바이오산업과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개념과 사례를 학습하며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었고, 시흥시의 미래 먹거리 사업이 될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이날 교육에 참석해 “이번 교육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동두천시에 위치한 이담양평해장국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 20가구를 위한 따뜻한 해장국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장국을 대접받으신 한 어르신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뜨끈한 해장국을 무료로 먹을 수 있어 더욱 감사하다”라면서 매달 땀 흘려 이동 봉사와 식사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이담양평해장국 대표님에게 감사를 전했다. 상패동장은 “꾸준히 식사 봉사를 실천하며 어르신들 일상의 소소한 기쁨이 되어주시는 이담양평해장국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상패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안성시 산수유길 일대가 10월 29일 경기도 시민정원사 한경대연합회의 전문 조경봉사를 통해 아름답게 정비됐다. 시민정원사 한경대연합회에서는 지난 5월에도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해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산수유길에 조경 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조경봉사는 두 번째이다. 이날 조경작업을 위해서는 시민정원사 25명이 함께했으며, 마을 길을 정비하는 시민정원사들의 모습을 보고 산수유길 주민들도 정비를 도우는 등 함께 하는 지역사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최병호 회장은 “주민분들이 복지관과 함께 마을 길을 가꾸며 뿌듯해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고 보람되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이른 시간부터 힘써주신 시민정원사 한경대연합회분들 덕분에 복지관과 산수유길이 멋지게 정비됐다. 무척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모법인-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는 수급자의 자활 촉진 및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2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지표를 통해 전국 지역자활센터 중 상위 40% 우수기관을 선발한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 증감률, 사업단 수익금 매출액 증가폭, 자산형성지원 분야 지표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 중 도농복합형 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자활사업의 활성화 정도를 평가하는 지표 내용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들의 노력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민·관 협력을 통해 시장형사업단(안성희망나르미, 리시오외식, 우리동네편의점, 라라워시안성점)과 사회서비스형사업단(굼프렌즈, 희망모아, 파니팜)을 운영하며 사업을 꾸준히 확장해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사회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를 통해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 중인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김장 3포기 기부 페스티벌’ 행사에 동참할 안성시민, 지역기관·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13회째 진행되는 이 사업은 가정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3포기(약 10kg)를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식생활이 취약한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내 손으로 돌보는 나눔 문화에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당일 수거와 전달을 동시에 하여 신선도를 유지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기부자와 수혜자의 만족도가 매우 컸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또는 단체에 김장 포장용 비닐봉투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박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네이버폼 및 전화로 신청 접수 받는다. 유성아 센터장은 “매년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해주시는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소외된 이웃들의 온기 가득한 겨울나기를 위해 많은 시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며 “언제나 어려운 이웃 가까이에 머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복지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 '온가족이 즐기는 인문학 재즈 콘서트' 프로그램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인문학'예술 속에 흐르는 인문의 멜로디'로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했던 재즈뿐만 아니라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음악을 들어보는 해설과 라이브가 있는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강연을 통해 음악이 예술 작품에서 단순한 배경이 아닌 서사적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을 알게 되고, 음악이 작품에 미치는 영향력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김아리 재즈 해설가와 이규리 재즈 트리오는 아트렛 소속으로 재즈 음악과 문화예술, 인문사회 분야를 접목한 강연과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예술과 음악을 통해 삶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도서관에서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강연은 청소년 및 성인 1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문자(공도도서관팀)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는 지난 29일 누가참의원과 가정 밖 및 위기청소년의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쉼터는 이번 협약으로 보호 및 사례 관리하는 가정 밖 청소년 및 위기청소년에 대한 질병 예방 및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호협력적 파트너십을 위한 발판을 구축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의 진료 및 치료비 지원 ▲물리치료 및 도수치료 지원 ▲청소년 및 종사자에 대한 예방접종 지원 ▲진료시 행정적 절차의 지원 등이다. 김유아 누가참의원 행정원장은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를 알게 되어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가장 빛나는 시기인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선주 소장은 “업무협약으로 청소년의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음에 감사하다. 관내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기관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는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청소년보호기관으로 가정 밖 청소년을 일시 보호하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가 올해 마지막 안성맞춤 아카데미 명사 초청 강연을 오는 11월 19일에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그동안 평일 오후에 참석하기 어려웠던 대학생과 직장인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로 시간을 조정하여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마련됐으며, 이현주 채식 한약사를 초청하여 우리 몸과 지구를 살리는 ‘지속가능한 채식과 친해지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11월 ESG 특집 강연은 일주일에 한 번 고기 없는 밥상을 시작으로 스트레스 질환과 대사증후군까지 치유하는 채식의 효과에 대해, 또 나아가 지속가능한 밥상, 지구와 환경에 대한 내용으로 넓게 다룰 예정이며, 「채식 연습」, 「30일간의 간헐적 채식」 등의 저자이자 ‘한국고기없는월요일’ 대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의학 박사, 이현주 한약사를 초청해 총 23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복지분과는 어르신 인권 존중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사례 중심 인권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어르신 인권 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년 노인복지분과에서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성시 인권 인식 설문조사’ 결과 자신을 스스로 존중히 여기고 돌볼 수 있는 ‘자기 보호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올해 각 시설 유형에 맞게 활용하여 자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한 자료와 함께 필요한 교육 물품을 지원했다. ‘아는 만큼 지켜지는 인권,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를 주제로 사회복지 기관 4개소(안성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 청춘노인재활주간보호센터,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총 3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각 11일, 14일, 15일, 24일에 진행됐다.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피해 사례를 예로 들며 인권침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그에 따른 대처방안도 함께 제시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김00 어르신께서는 “퀴즈를 풀면서 인권을 알게 되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9일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밖 청소년, 실무자 16명 참여한 가운데 ‘꿈드림이 드립니다!’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꿈드림이 드립니다!’ 2019년부터 5년째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꿈을 드리다’, ‘꿈드림이 나누다’란 의미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배운 자립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꿈드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구성, 물품 제작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계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자 안성제과제빵학원(원장 김경진)의 지도 아래 꿈드림 청소년이 앙금빵을 제작하여 청명주간보호센터, 참좋은재가복지센터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꿈드림 청소년들은 “올해 꿈드림을 통해 배운 것을 활용해 봉사활동 할 수 있었서 뿌듯했다. 만들때는 힘들었지만, 직접 나눔 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찬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