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두림은 지난 2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연말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은 불현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선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병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충북 제천시 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역량 강화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한방 차 체험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했으며, 제천 의림지 일원을 탐방하며 상호 소통과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옥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보산동 주민을 위한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재충전한 에너지가 지역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5일 동두천시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육아’ 온가족 어울림 페스티벌 가족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육아’ 및 ‘가족사랑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비(非)다문화·다문화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가족 간 유대와 소통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가족운동회는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사랑의 온도계,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하며 웃음과 응원의 함성을 나눴다.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웃고 협력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지난 10월 25일, 수택3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구리문화재단의 ‘구구구 페스타’가 함께한 ‘제7회 장자못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으며, 오전 10시 30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체험 ▲천문대 관측 체험 ▲에어바운스 놀이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부스 운영으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오후에는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공연 ▲마술·풍선 쇼 ▲테너·소프라노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으며, 장자 호수 둘레길 걷기 행사도 함께 열려 가족 단위 시민들이 가을 정취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장 자못 노래자랑에서는 지난 10월 18일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고, 초대 가수 이세준(유리상자)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 이영열 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준비한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다”라며“시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마을 축제로 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22일, 구리문화원 회원과 구리 시민을 대상으로 강원도 영월 일원에서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적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여주·충주에 이어 세 번째 일정으로, 청령포·영월장릉·단종역사관·한반도지형 등을 탐방하며 단종의 유배와 삶, 그리고 지역의 자연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답사에는 구리문화원 회원과 시민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령포의 어소·관음송·망향탑을 둘러보며 단종의 발자취를 되짚었고, 영월장릉과 단종역사관에서는 단종의 생애와 사육신의 충절을 살펴보며 역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답사 마지막 일정으로는 한반도지형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관람하며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단종의 역사를 새롭게 배우며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느꼈다”라며, “이번 답사를 통해 역사에 더 가까워진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뜻깊은 주제의 문화유적 답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구리광장에서 열린 제2회 '댕댕아 구리에서 놀자!' 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사회적경제 가치 & 공감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됐으며, 유기 동물 인식 개선과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을 목표로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총 12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유기 동물 입양 홍보 ▲반려동물 위생 미용 ▲문제 행동 상담 ▲반려동물 먹이 만들기 ▲펫타로 체험 ▲반려 용품 제작·판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유기 동물 입양 후 가족이 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일상”을 주제로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51점의 작품을 전시한 '동물사랑 사진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반려견 미니운동회’에서는 사전·현장 접수를 통해 모집된 100여 명의 반려인이 참여해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웃음과 감동을 나눴고, 현장 관람객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트리우스광명아파트에서 열린 ‘아소하’ 행사와 연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히 발견하고, 공공·민간 복지자원과 즉시 연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위기가구 상담존, 고독·은둔 예방 안내, 아동·청소년 안전단 홍보 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광명1동 특화사업인 ‘따뜻한 요구르트 안부 사업’, 휠체어 대여, 광명안전단 순찰 연계 방법 등도 함께 안내했다. 김숙자 동장은 “행사 이후에도 상시 신고 창구 운영과 방문 상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지난 25일 자율방재단 단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광명시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과 문화 탐방으로 자율방재단의 실질적 대응 능력을 높이고, 단원 간 협력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했다.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안전교육에는 재난 대응 전문 강사가 참여해 재난의 기초 이론부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단원들은 위기 상황별 대응 요령과 현장 협업 체계를 익히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어 파주 마장호수 탐방으로 단원 간 친밀감을 높이고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삼 자율방재단 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자율방재단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일선에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등 재난 전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예방·대응·복구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지난 24일 시립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간편한 음식 조리를 돕기 위한 ‘행복레인지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행복레인지 지원사업’은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이용자의 식생활 안전성과 일상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취약계층 39가구에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를 지원했다. 특히 전자레인지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독거어르신 가구에는 복지정책과 직원과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해 설치를 도왔으며, 안전한 사용법과 관리 요령을 함께 안내했다. 전자레인지를 전달받은 광명2동의 한 어르신은 “그동안 반찬을 차갑게 먹을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영란 센터장은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는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복지정책과장은 “오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자레인지를 설치하면서, 작은 가전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얼마나 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는 도배기능사 양성과정 수료생으로 구성된 ‘광명 어벤져스’ 봉사단이 하안2동 독거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실시한 봉사는 지난 7월 철산2동 취약계층 가정 도배 지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신중년층이 익힌 전문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나눔의 시간이 됐다. ‘광명 어벤져스’ 대표 조동영 씨는 “도배는 힘든 일이지만 깨끗해진 벽을 보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미소를 보면 모든 피로가 사라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봉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봉사단은 사전답사부터 재료 구입, 역할 분담까지 직접 참여하며 효율적이고 맞춤형으로 도배 작업을 진행해 이웃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했다.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는 지난해 4월 개소 이후 신중년(50~64세)을 위한 생애설계 상담, 직업능력개발, 일‧활동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인생 2막의 새로운 도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중년들이 배운 기술을 사회와 나누며 자신감과 보람을 찾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제5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내·호평축구협회(회장 정성철)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협회 소속 4개 팀(비상·장내·호평·평내)과 선수 가족, 지역 단체 등 약 250명이 참석해 축구 동호인 간 화합하고 생활체육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4개 팀의 치열한 리그전 끝에 평내FC가 우승 깃발을 품에 안았다. 경기 종료 후 시상식에서는 지역 축구 진흥을 위해 노력한 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협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정성철 회장은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과 힘찬 응원의 목소리로 경기장을 채워준 선수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앞으로도 호평·평내 축구에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행사 준비에 애써준 협회장 이하 임원진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팀워크와 배려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조안면 물의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마음대축제 및 걷기대회 현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신고 방법과 복지 정보가 담긴 팸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조안면사무소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알려줄 것을 안내했다. 조안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훈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활동을 알리고, 소외된 이웃을 함께 찾고 돕자는 공감대를 형성한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이번 캠페인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조안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4일 호평평내 상가번영회가 학대피해아동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호평평내 상가번영회 임원진과 학대피해아동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나눴다. 기탁된 후원금은 학대피해 아동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 상가 단체가 학대피해 아동 보호에 직접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가번영회는 앞으로도 보호가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례가 아동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평평내 상가번영회는 2013년부터 남양주시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5일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청학근린공원에서 ‘제10회 별내면 수락산 산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마을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락산 산신제’는 별내면의 대표 자연자원인 수락산의 산신에게 제를 올리는 전통 의식으로, 주민의 안녕과 지역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열려왔다. 올해는 공직선거 일정에 따라 예년보다 늦은 10월에 진행됐다. 행사 당일에는 만장기를 앞세운 풍물패의 신명 나는 길놀이가 청학근린공원부터 농협 앞까지 이어지며 시작을 알렸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초혼문 낭독, 축문 봉독, 헌작, 산신 재배 등 전통 제례 절차가 엄숙하게 진행돼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는 △벼룩시장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가 이어지며 행사는 단순한 제례를 넘어 공동체 문화를 함께 나누는 축제로 확장됐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은 수락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미디어센터는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8일(토)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1층 전시실에서 특별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안성미디어센터에서 인공지능(AI), 프로젝션 맵핑,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 미디어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에 참가하는 한국(안성), 중국(후저우·마카오), 일본(가마쿠라) 3개국 4개 도시의 모습들을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아트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본 전시는 전통적 문화 자산과 인공지능(AI), 프로젝션 맵핑 등 최신 뉴미디어 기술을 융합하여 ‘전통으로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이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새로운 예술의 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이자, 한·중·일 삼국이 문화예술로 연결되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 전시를 즐기며,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