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지난 24일, 경기도 농업정책과가 주관한 2025년 경기마을 경기진작 오디션(농어촌 활성화 분야)에서 안성 인처골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번 오디션은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해 농어촌의 경기진작 및 지역 경제 활력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2025년 경기마을 경기진작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내 농어촌 체험마을 중 우수한 계획과 실행력을 갖춘 마을을 선정하여 축제 개최비를 통합 지원하는 농어촌 활성화비 지원 사업의 첫걸음이다. 경기도 내 14개 농어촌 체험마을이 오디션에 참여한 가운데, 안성 인처골마을을 포함한 10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마을들은 축제 인건비, 진행비, 홍보비, 안전 방역 관리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축제 개최비를 통합 지원 받게 될 예정이다. 안성 인처골마을은 “하얀꽃 노란맛”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중 “메밀꽃·고구마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메밀꽃밭 산책길 포토존, 고구마수확체험, 안성시 농산물을 활용한 메밀·고구마 음식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전통놀이 및 농악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2025년 7월 29일 미양면 고령장애인 및 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매주 화·금 총 16회기)찾아가는 우리마을 평생교육 “웃음치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평생교육은 미양면행정복지센터 연계로 진행장소를 확보하고 지역 내 프로그램을 개설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여 거동이 불편한 고령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해소하고자 진행됐다. 김덕수 안성시장애인복지관장은 “찾아가는 우리마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 고령장애인 및 어르신들이 접근성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연계로 유효공간을 확보하여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설을 해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2025년 7월 28일 발달장애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계 계절학교 ‘이룸스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룸스쿨은 직업체험과 문화여가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을 양육하는 부모들의 방학 중 교육 공백으로 겪는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도연도자기,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 등 지역 네트워크 기관들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에게 공예가, 목공사, 바리스타, 요리사, 제빵사 등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직업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추고, 진로설계와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수 안성시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하계 계절학교 이룸스쿨을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과 문화 체험을 경험하며 자립적인 삶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기를 바라며, 준비된 프로그램들이 모두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184시간에 걸쳐 진행된 '2025년 경력보유여성 취업지원사업-영상편집전문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여성비전센터에서 실시됐으며,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짧은 영상(숏폼) 기획, 제작, 편집은 물론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기술까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 과정 중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안성시 여성비전센터 홍보 영상은 향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실무형 영상 편집 역량을 갖추고, 향수 관련 분야 취업은 물론 프리랜서 활동 등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재진입과 경제적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이 변화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 회계과는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한 친환경 시책의 일환으로 물물교환의 날을 지난 30일 개최했다. 이번 물물교환의 날은 직원들이 직접 가져온 물건들을 서로 교환하며 재활용의 가치를 공유하고 자원 절약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옷, 화장품, 생활용품, 차량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교환 됐다. 그중에서도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평소 안쓰고 버려질 뻔한 물건들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는 걸 보며 직원들 모두 기뻐했다. 회계과 관계자는 “물건의 주인을 찾아 활용될 물건을 보니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에 작게나마 기여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무분별한 소비 남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자원고갈의 경각심을 공유하고 쉽게 버려지는 물건의 적절한 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안성시 회계과 물물교환의 날’은 2025년 3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옷, 생활용품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지난 30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빈과 파크골프 클럽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양근린공원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장식은 아양지구 저류지를 활용하여 안성시 처음으로 조성한 아양근린공원 파크골프장 준공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그 의미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아양근린공원 파크골프장은 ‘2024년 경기도 체육진흥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30백만원 포함, 총사업비 600백만원을 투입했으며, 2025년 3월 착공하여 2025년 6월 준공 후 시설보완을 거쳐 개장했다. 주요 시설로는 PAR3 4홀, PAR4 4홀, PAR5 1홀로 총 4,750㎡ 면적에 9홀로 조성됐으며, 부대시설로는 휴게실 및 화장실을 설치했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7월 25일 안성시 파크골프협회의 협조를 통해 시범라운딩을 시행했으며, 7월 31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현장 발권(키오크스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우리 시에 파크골프장이 없어 인근 지역의 시설을 사용하는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7월 31일 오전 11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목원대학교와 지속가능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자원과 교육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내 체류인구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광을 매개로 지역에 머무르고, 소비하고, 관계를 맺는 생활인구 기반을 조성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목원대학교의 전공・교양・비교과 프로그램과 안성시의 생활인구 프로그램간 연계 ▲ 청년 일경험 및 진로탐색, 지역개발 프로젝트 등 청년활동 지원 ▲ 지속가능관광 기반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 사항 등이다. 특히 목원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공모사업인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에 선정된 점과 연계하여, 안성지역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이 안성시의 정책과 연계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중심의 교육 및 청년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지역의 관광 경쟁력과 생활 인구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29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제21회 부천국제청소년홈스테이 환송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하얼빈과 웨이하이, 일본 오카야마 청소년들이 참여해 부천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을 펼친 뒤 6박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부천국제청소년홈스테이’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1회를 맞은 부천시의 대표 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과 국외 우호도시와의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홈스테이 프로그램은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부천시립박물관과 한옥마을 등 부천의 대표 명소를 탐방하고, 태권도와 K-POP 댄스 등을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두루 경험했다. 또한, 부천 청소년 가정에서 머물며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았다. 환송식에서는 홈스테이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각 도시 참가자가 소감을 발표했다. 이어 참가 청소년들이 교류도시 참가자들과 함께 준비한 춤과 노래 등의 장기 자랑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 인증서를 수여해 교류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쳤다. &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2025년 1월부터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시작해 6월 30일 완료하고, 7월 1일부터 ‘송내동 작은도서관’을 임시 운영 중이라 밝혔다. 송내동 작은도서관은 단순한 도서 대여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교류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육아, 재테크, 취미, 문학 등 도서 1,000권이 비치된 37㎡ 규모의 북카페형 도서관으로,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은도서관은 동두천시 행정복지센터 내에 처음으로 조성된 의미 있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송내동 작은도서관은 7월 31일 오후 2시 30분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관식을 열고, 지역을 잇고 사람을 연결하는 사회적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장애인단체 총연합회은 지난 29일 동두천 하나로 웨딩홀에서 장애인일자리(복지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복 가득 한상차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일자리사업(복지일자리)의 민간수행기관인 장애인단체 총엽합회 주관으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에게 보양식과 격려품을 제공하고 동두천시 장애인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속 실내외에서 근무하는 복지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존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대수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일터 조성과 자립을 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직무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고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일자리 참여자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오는 8월 1일, 동두천미디어센터에서 ‘마을미디어 동아리 1기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주민이 주도해 지역 이야기를 직접 기획하고 촬영, 편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공식적인 자리다. ‘마을미디어 동아리’는 동두천 시민 및 동두천시 소재의 직장이나 학교에 소속된 주민들이 2~7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참여해, 지역의 이슈와 이야기를 미디어 콘텐츠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다. 이번 1기에는 총 7개 팀(28명)이 참여했으며, 동두천미디어센터의 영상 제작 교육과 장비, 공간, 멘토링 지원을 바탕으로 약 2개월간 팀별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각 동아리의 제작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며, 작품들은 동두천의 축제, 지역 현안, 관광지 등 지역성과 공공성을 담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동두천중학교 동아리 ‘동튜브’는 청소년의 시선으로 학교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했으며, △한국문화영상고 방송동아리 ‘KCM MIC’는 학생들의 사연을 청취하고 전달하는 인터뷰 콘텐츠를 선보였다. △한국문화영상고 동아리인 ‘드론그래피’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동두천시 사례결정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 및 직위 변경에 따른 것이다. 사례결정위원회 위원은 변호사, 의사, 경찰, 아동 분야의 업무 경험자, 아동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 기관으로,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퇴소조치, 친권제한 및 후견인 선임 청구, 서비스 지원대상 선정과 지원 관련 사항, 그 밖의 아동보호 및 지원 서비스를 위해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아동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규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심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미래 비전과 핵심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계획은 2,205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지역 인사 인터뷰, 상위 계획 및 정책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장기 비전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한 단기 과제와 중장기 전략을 함께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핵심과제에는 ▲미군 공여지별 개발구상 계획 및 공여지 연구 주기화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노후주택 보수·안전관리 지원 ▲교육발전특구 본지구 선정 ▲국가산업단지 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 ▲폴리텍 교육원의 캠퍼스 전환 ▲국가책임형 광역교통망 확충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및 소요산 연계 개발 ▲문화·상권·공유공간이 상생하는 원도심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소요산 확대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교통 접근성 강화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공모사업의 방향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국가 및 경기도 상위계획과 정합성을 높이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지난 7월 30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서비스를 제공할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의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구리시 주요 내빈과 지역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로식당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새롭게 조성됐으며, 어르신들이 복지관 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종합적인 노인 복지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경로식당 개소로 기존의 복지 서비스에 더해 어르신들의 식생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삶의 즐거움과 건강을 함께 돌보는 통합 복지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로식당은 단순한 급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 공동체 안에서 따뜻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지난 7월 29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관련 규정에 따라 구리시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 지도와 청소년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3개월 이상 청소년 지도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구리시민 5명을 새롭게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으로 공식 위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구리시에서는 총 46명의 청소년지도위원이 위촉되어 구역별로 팀을 구성하여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주시는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는 자율적인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장려하고, ‘청소년 심성개발 캠프’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위촉받은 위원들을 포함한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기본법’ 제27조에 따라 시·군·구청장이 위촉하며, 청소년 유해업소 감시 및 계도, 야간 순찰, 거리 캠페인 활동 등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