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할 새 공간 ‘바른 식생활 교육관’의 문을 열었다. 시는 17일 오후 열린시민청에서 바른 식생활 교육관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행사에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시민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관은 열린시민청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조리교육장과 준비실, 외부 테라스를 갖춘 249㎡ 규모의 복합 공간이다. 시는 이곳을 건강과 환경, 지역문화를 배우는 배움터이자 시민의 공유부엌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공공급식, 안전한 식재료 공급,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을 중심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먼저 미취학 아동에게는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 만들기 체험을 제공한다. 제철 식재료를 알아보고 이를 활용해 바른 식생활과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도록 한다. 탄소중립시대를 이끌 초‧중학생에게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자투리 식재료 활용 조리 실습 등을 운영해 저탄소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린다. 또한 학부모와 학교급식 관계자에게는 친환경 식재료와 가공품을 활용한 건강한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명산업은 지난 16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 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광명산업은 일직동에 위치한 폐기물 수집·처리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월과 6월에 후원을 진행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 원종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나누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과 지원을 제공하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3곳에 긴급 생계비 15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생계비 지원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CMS 후원금을 활용해 진행했다. 실직과 중증질환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3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50만 원씩 전달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작은 관심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간 주도의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가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주민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기부금이 위기가구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의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총각네 고깃간’에서 후원받은 닭으로 정성껏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해 포장했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과 중증질환자, 중증 장애인 등 혹서기 취약계층 4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와 함께 안부를 살피고 폭염 대비 건강수칙도 안내하며 세심한 돌봄을 더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삼복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정성이 담긴 나눔 행사에 함께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7동은 17일 광명7동 소재 ‘엉터리족발’에서 지역 내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 4개소에 족발 세트를 정기 후원하는 기탁식을 열었다. 엉터리족발은 매주 토요일마다 아동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족발과 막국수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수 대표는 “맛있는 음식으로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행복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경제 불황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준 엉터리족발 김광수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밝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누구나 기부하고 필요한 사람이 가져갈 수 있는 ‘광명마을냉장고’를 운영하며,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 자유롭게 식료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7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19년부터 매월 취약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신선한 식재료로 영양가 높은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광희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위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주변을 세심히 살피는 관심이 진정한 복지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봉사에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0가구에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원기회복에 좋은 삼계탕과 입맛을 돋우는 제철 과일을 준비했다. 특히 광명3동에 지정 기부된 후원금으로 마련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 복지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삼계탕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올여름은 유독 더워 입맛도 없고 기력이 약해졌는데, 이렇게 삼계탕과 과일까지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삼계탕과 과일로 기운을 보충하고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하정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마음을 보태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동 특성화 사업 ‘추억 톡톡, 그림 쏙쏙’ 그림달력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6월 11일부터 진행한 문화예술 주민 참여 복지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학온동 어르신 10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이 함께 만든 작품 12점을 전시하고 그림 달력을 제작해 선보였다. 이 사업은 문화·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학온동의 지역 특성과 고령화로 인한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그림을 매개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심리적 안정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전시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프로그램 참여자,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작품을 감상하고 활동 영상을 보며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어르신들은 “그림으로 내 인생을 돌아볼 수 있어 뿌듯했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이 들었다”며 “색칠을 하고 그림을 완성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신기해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시장은 “이웃들의 그림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협치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관이 함께하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공직자의 협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송창석 (사)자치분권연구소 이사장, 김미숙 광명시협치실행위원회 위원, 서미화 민주시민교육 ‘곁’ 이사장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협치의 이해 ▲광명시 협치 사례 ▲민관의제추진단과 협치사업 평가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교육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그룹 토의에서는 공무원들이 직접 자신의 협치 경험을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사업을 추진할 경우의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협치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윤영희 자치분권과장은 “협치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협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민관의제추진단 구성과 협치사업 평가 등 본격적인 협치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평생학습원이 지난 16일 저녁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시민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제헌절(7월 17일)을 맞아 ‘헌법, 시민의 힘을 발견하다’를 주제로, 헌법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보고 시민의 권리와 책임을 성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헌법학자인 이국운 한동대학교 법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서 “헌법이 단지 전문가의 영역이 아닌 시민 모두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규범”이라며 경험을 토대로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헌법의 주어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우리 대한국민이다’라는 메시지는 학습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찬수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특강은 헌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시민교육으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시민의식의 성장과 일상적 실천을 아우르는 ‘시민교육 특강’을 매월 저녁 7시 개최하고 있다. 다음 특강은 ‘기후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17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희망매니저 70명을 대상으로 ‘2025 희망매니저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오랜 기간 취약계층을 돌보며 따뜻한 손길을 전해온 희망매니저들의 심신 회복과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고령의 여성 매니저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편안한 쉼과 자연 속 치유, 교류의 시간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베고니아 새정원 관람 ▲잣향기 푸른마을 체험 ▲아쿠아가든 카페 방문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서로를 격려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당신의 헌신에 쉼을 선물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오랜 시간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참가자 중 한 매니저는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상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희망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초복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무더위쉼터 시설을 점검하고,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자연부락인 걸산동 경로당과 청각장애인 어르신들로 구성된 동두천시 장애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경청하고, 초복을 맞아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수박 등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라며, “특히 소외되기 쉬운 자연부락과 장애인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동두천시 방범순찰대 태풍지대 방범초소를 방문해 지역 안전을 위해 힘쓰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방범순찰대 태풍지대는 관내 유일한 방범초소로, 보산동 관광특구에 위치해 있으며, 9명의 대원들이 보산동 관광특구 치안을 위해 연일 순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진 지대장은 “태풍지대는 타 지역 초소보다 규모는 작지만, 정예 인원으로 구성되어 보산동의 안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책임감을 갖고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방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헌신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방범초소의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이레방역은 지난 16일, 세아경로당을 방문해 방제 및 위생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무더위 속 해충 확산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무더위로 인해 경로당에 바퀴벌레 및 각종 해충이 기승을 부리면서,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김인석 대표는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경로당 방제 활동에 나섰다. 방역 장비를 활용해 경로당 실내외를 소독하고, 경로당 주변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에 힘썼다. 김인석 이레방역 대표는 생연2동 체육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평소 체육 관련 행사와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인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경로당에 정성껏 준비한 수박을 전달하고 인사를 나눴다. 박봉래 생연주공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어르신들 모두 큰 힘을 얻었다. 더운 여름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와 건강을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활동과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