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9월 20일 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상동호수공원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대규모 시민 참여형 축제 ‘2025 지구드림(Dream)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상동호수공원 시민운영단이 주관하며, 지역 단체와 주민이 함께하는 시민 주도형 환경축제로 운영된다. 축지는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생활을 실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반려식물 만들기, 유용미생물(EM) 비누 만들기, 릴레이 병뚜껑 모자이크, 허브 벌레기피제 제작 등 체험활동과 함께 가드닝, 섬유공예, 지구사랑 박스그림편지 등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구성됐다. 또한 포토존이 마련되고, 공정무역 설탕으로 만든 솜사탕과 공정무역 음료, 비건 라떼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텀블러를 지참한 시민에게는 상동호수공원표 ‘포도청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는 등 친환경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이에 더해 축제에서는 공원 내 부천토종씨앗센터, 토종벼 생태논, 수피아식물원을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12일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자문단’ 회의를 열고, 성공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1기 신도시 가운데 부천시가 처음으로 수립하는 계획으로, 중동 신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정비모델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부 계획에는 △친환경·친수 보행 공간 조성을 위한 물길 정비 △중·상동 생활권을 잇는 입체 연결공원 조성 △보행축·통경축·바람길 확보를 위한 건축 배치 △주민 제안형 특별정비계획을 유도하는 단지별 건축 시뮬레이션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이번 자문회의는 마스터플랜안에 대한 중간 자문으로 새로운 미래도시 비전 설정 및 비전 실현을 위한 주요 키워드 도출, 마스터플랜 중점 이슈(인동간격 기준 완화 등), 주요 이슈별 계획 수립방안(토지이용구상, 친수 보행축, 녹지축, 연결공원 계획 등)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부천시는 앞으로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중동 신도시의 비전, 계획 방향, 주요 콘셉트, 재정비 선호 시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제25회 부천 북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제19회 부천시 평생학습축제’와 함께 진행돼 시민들이 책과 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됐다. 행사장에서는 ‘도서관 지도게임’, ‘책꾸 아이템 뽑기’, ‘한글 소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부천의 책·만화 분야 선정작 ‘노인의 꿈’의 백원달 작가 초청 북콘서트, 옴니버스 인형극 ‘음마깽꺵 인형극장’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독파민 찰칵존’ 즉석사진 촬영, ‘책이 팡! 대출이 톡!’ 야외 도서 대출, ‘발도장 쾅쾅!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부천시 도서관 개관 40주년을 맞아 ‘부천시 도서관 40년, 시간여행’ 사진 전시 공간이 조성돼 도서관의 역사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 북 페스티벌은 우리 시 도서관을 대표하는 책 축제로,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시민과 독서문화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독서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부천을 만들어가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13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시민의 내일을 여는 도약, 평생학습’을 주제로 ‘제19회 부천시평생학습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부천 북 페스티벌과 공동으로 진행돼 시민 4,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다음 날 열린 ‘부천다문화축제’와 무대 및 부스를 함께 사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평생학습 동아리와 지역 기관이 운영자로 참여해 53개의 체험, 공연, 전시, 홍보,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학습과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평생학습동아리의 공연으로 막을 연 행사는 기념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내외빈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제11회 부천시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에서는 일상 속 평생학습 확산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 총 6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대상 나눔꽃챔버오케스트라 △학습자 부문 ‘배우는 러닝스타’ 이하나 △강사 부문 ‘나누는 러닝스타’ 신석순 △학습동아리 부문 ‘함께하는 러닝스타’ 고운소리 △기관·단체 부문 ‘기획하는 러닝스타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12일 조용익 시장이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추진을 위한 본심사 과정에서 면담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안전보건 분야에서 시의 리더십과 운영 의지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면담에는 인증 심사원단 5명이 참석했다. ISO 45001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고,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부천시는 특히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중대시민재해’ 분야를 인증 범위에 포함했다. 이에 시는 9월 말까지 ISO 45001 인증을 완료한 뒤, 사후심사와 관리체계 점검을 통해 안전보건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도시가 아니라, 사고를 사전에 막는 도시를 지향한다”며 “시청은 물론 도급·위탁 사업장까지 포함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전은 시민의 권리이자 도시가 지켜야 할 약속”이라며, 홈페이지 참여소통, 동 안전협의체 운영, 생활위험 캠페인,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 등을 통해 투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자매결연을 맺은 평화로 경로당(회장 이정자)을 방문해 ‘아름다운 인생 2막 – 함께하는 행복 동행’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고 행복·건강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만든 짜장밥을 대접하고, 어르신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안내하며 필요 시 도움을 요청하는 구체적 방법까지 상담했다. 앞서 진행한 꽃 심기와 카트 지원 활동에 이어 맞춤형 복지 실천을 이어간 것이다. 이정자 평화로 경로당 회장은 “정기적으로 찾아와 세심히 살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경로당이 한결 활기차졌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윤광회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1일 큰사랑봉사회의 후원으로 동두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Cook cell 주방용품 행복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Cook cell’ 브랜드 주방용품 후라이팬 12박스로, 동두천시 내 지역아동센터 14곳에 고르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 주방용품은 아동들의 건강한 급식 조리와 영양 개선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은미 큰사랑봉사회 회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아이들의 급식 준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도 “아이들의 식사 준비에 꼭 필요했던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정성 어린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기반 마련에 기여함과 동시에 큰사랑봉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실용음악·무대예술 분야 전문 교육기관인 SJA실용전문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민회관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SJA실용전문학교와 함께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 무대 기술 고도화 ▲수료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회 제공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연구 및 지원사업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회관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예술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민회관이 더욱 전문적으로 운영될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공단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13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나의 꿈! OPEN 2025년 동두천시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초·중·고 청소년과 학부모, 시민 등 3,500여 명이 참여했다.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진로 탐색의 장’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총 65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전문가와 소통할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들은 ▲로봇 조작 ▲중장비·목공·건축·헤어·네일 등 전문 직업 ▲바리스타·플로리스트·도예·쇼콜라티에·시각디자인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관내 고등학교와 인근 대학이 진학·학과 정보를 안내했으며, 전문 심리검사를 통해 개인의 적성과 강점을 진단받는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동두천의 정체성을 담은 전통장·문화유산 안내 체험 부스는 청소년들에게 지역문화와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게 했고, VR 시뮬레이터·드론축구·4족 보행로봇·레이저 사격 등 미래산업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접하기 어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 12일 상패동 강변서로~동광교 구간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탄소중립 실천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농촌지도자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하천변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김홍석 동두천시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은 “쓰레기를 줍는 작은 행동이 탄소중립의 시작”이라며 “바쁜 영농철에도 환경보전을 위해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난 14일 이명애 작가와 함께 어린이 지구환경 워크숍 ‘본 적 없지만 점점 커지는 플라스틱 섬’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환경 문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어린이들이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 ‘기후행동 기회소득’ 환경 교육 리워드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학습과 함께 기후 행동을 체험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환경 문제를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기후 위기 대응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난 9월 13일, 관내 5~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의 달 특별 문화 공연 ‘매직&샌드아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은 마술과 빛의 조화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인어공주·라이언킹 등 책 속 이야기를 샌드아트로 표현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 어린이는 “모래로 그린 그림이 정말 아름다워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공연도 볼 수 있어 즐겁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독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아이들에게 풍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큰사랑노인복지센터와 함께 9월 4일부터 30일까지 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한 기획전시 ‘가을 아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세대 간 공감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장에는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삶의 발자취와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김은미 큰사랑노인복지센터장은 “이번 전시가 단순히 작품 감상에 그치지 않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며, 어르신들의 삶과 기억을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치매 인식 개선과 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사회적 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관람객들이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고, 사회가 보다 따뜻하고 포용적인 태도를 갖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농업전문기술교육 ‘꽃차 1급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 과정은 3월 13일 개강해 매주 목요일 총 25회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자연에서 채취한 재료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꽃차 만들기에 열정을 쏟으며 교육에 참여했다. 꽃차는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 비염 완화 등에 도움을 주며, 커피에 익숙한 현대인에게는 몸을 치유하는 건강 차로 각광받고 있다.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 관계자는 “꽃차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호응이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공고는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동두천시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동두천시 자치행정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업체)로, 답례품을 직접 생산·제조하고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시는 공고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답례품 상품화와 가격 적정성, 유통 안정성, 지역경제 기여도,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지역 발전에 동참하는 뜻깊은 제도”라며 “이번 모집을 통해 우수 답례품을 적극 발굴해 다양한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