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2025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오는 18일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초로 인공 파도풀에서 열리는 WSL QS6000 공식 대회로, 16개국에서 참가한 선수 192명이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대회는 숏보드 부문 QS6000 포인트급 경기와 롱보드 부문 LQS1000 경기가 동시에 열리며, 각국 정상급 프로 서퍼들이 대거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8년 LA올림픽 출전 포인트 획득 기회가 주어지는 국제서핑대회로, 국내외 서핑계의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23년 첫 대회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정상급 서퍼들이 대거 참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최초의 WSL 월드 타이틀리스트 브론슨 메이디, 파리 2024 올림픽에 출전한 새피 베테, 일본 국가대표 마츠다 시노 선수 등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서핑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일본, 호주, 미국, 뉴질랜드 등 15개 나라의 남녀 선수 180명과 한국 선수 12명 등 총 16개국 192명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가 오는 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이번 소비쿠폰이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는 물론,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원활한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전담(TF)팀을 중심으로 관내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창구를 설치해 신청을 지원하며, 시청 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콜센터(031-428-0031~0035)를 별도로 운영해 신청과 사용처 등 다양한 문의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콜센터는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7월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첫 주인 7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요일별 신청 기준은 출생 연도 끝자리가 ▲1, 6은 월요일 ▲2, 7은 화요일 ▲3, 8은 수요일 ▲4, 9는 목요일 ▲5, 0은 금요일이며, 7월 28일부터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비쿠폰은 신용카드ㆍ체크카드 또는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된다. 카드형은 각 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시흥시 전통시장이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고객의 발걸음이 끊겨 시름이 깊어지던 상인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추진한다. 1인당 적게는 15만원에서 많게는 55만원까지 소득별 차등 지급하는데, 연 매출액 30억 이하인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등 소상공인 운영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전통시장 상인들의 기대감이 특히 높아지고 있다. 시흥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율적인 지급을 위해 이달 초 소비쿠폰 전담(TF)팀을 구성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시흥시 내 소비쿠폰 지원 대상자는 약 51만 명(내국인 기준) 가량. 소비쿠폰은 신용ㆍ체크카드, 선불카드 등 지급방식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고, 11월 30일까지 소진해야 한다. 시흥시는 신청이 시작되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관내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1차 신청ㆍ지급 창구를 마련해 운영한다.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지원 인력도 현장에 배치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는 분당구 백현동 523번지 낙생대공원 내에 테니스장(옛 다목적구장 자리)을 조성해 오는 7월 21일 개장한다. 이번 낙생대공원 테니스장 조성은 민선 8기 공약인 ‘생활체육시설 균형 배치·확충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낙생대공원 테니스장은 최근 1년 6개월간 총사업비 8억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1249㎡ 규모에 테니스 코트 2면, 선수 대기석 2곳, 심판대 2곳 등의 시설을 갖췄다. 시설 관리와 안전을 위해 폐쇄회로(CC)TV 4대, 조명타워 4개, 관리사무소도 설치했다. 시는 약 700m 떨어진 곳에 있는 낙생대 체육시설의 테니스장(코트 4면·이용료 평일 주간 기준 2시간에 2000원) 이용자 수가 월평균 1000명이어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이용률이 저조한 다목적구장(농구, 풋살 겸용) 자리에 테니스장을 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로 조성한 낙생대공원 테니스장은 일정 기간 시범 운영 뒤 예약방식, 요금, 운영시간 등을 추후 확정해 공지한다. 낙생대공원 테니스장 개장식은 이날 (21일) 오후 2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일반시민 등 50여 명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6일 별내동 위스테이별내 아파트에서 주민과 포용적 도시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통하는 정담회를 열었다. 위스테이별내는 국내 최초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주택 건설 단계에서부터 입주자가 참여하는 협동조합 모델이다. 주택이라는 물리적 공간에 입주자와 지역 공동체를 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협동조합 어워드 최우수상’, ‘탄소중립경연대회 최우수상’, ‘남양주시 마을공동체사업 우수상’ 등 총 17차례 수상 실적을 보유해 공동체 주거문화의 모범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입주민들과 건강한 주거문화 조성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정담회는 주광덕 시장과 위스테이별내 사회적협동조합, 아파트 내 입주민 모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아파트 소개 △입주자 모임 소개 △소통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돌봄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위스테이별내 만의 차별화된 주거방식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새로운 주거문화가 제시하는 도시 방향을 살펴보는 유의미한 시간이 됐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는 16일 오후 5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번 호우특보는 성남을 포함한 경기도, 서울, 인천 지역에 적용되며,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자정까지 최대 45mm, 17일 낮 시간에는 29~40mm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시는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조치와 실시간 상황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경찰, 소방 등)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오픈카톡방 등을 통한 현장 상황 공유와 피해 상황 신속 전파에 나서고 있다. 또한 △장마철 산사태 및 붕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 △상습 침수지역 주변 배수로 정비 및 수방자재(모래주머니 등) 전진 배치 △하천 내 유수 소통 지장물 제거 및 배수펌프장 점검 △반지하주택 등 침수 취약계층에 대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침수방지시설(차수판) 사전 점검 등 안전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했다. 시민 홍보를 위해 탄천 예경보시스템과 재난·교통·대기 문자 전광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호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6일 다산동 파로스컨벤션에서 다산1동 주민자치회가 ‘2025년 다산1동 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을 초청해 보양식과 문화공연을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경로당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위원들과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행사장 곳곳에서 정성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다산1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식전 공연으로 강산통기타와 사교댄스 무대를 선보였으며, 본 행사에서는 민요, 하모니카, 노래교실 수강생들의 공연, 노인회의 숟가락 난타와 함께 초대가수 정효원·정지원의 무대, 주민자치회 위원의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멋진 장소에서 정성껏 대접받아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런 자리가 더 자주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찬 회장은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이 존중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6일 시청 여유당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남양주 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번 위촉식은 시의 도시 정체성과 건축 정책을 함께 논의하고, 시정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건축위원회는 ‘건축법’에 따라 건축물 인·허가 사항을 심의하며, 건축물의 기능·미관을 향상하고 공공성을 확보해 시민 삶의 질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위원회는 공개 모집 및 관련 기관 추천을 통해 위촉된 건축계획·구조·시공·설비·토목·친환경·경관·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71명으로 구성됐다. 주광덕 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도시답게 그의 정신과 가치를 담아 더욱 살고 싶은 도시, 내일이 기대되는 남양주형 도시 비전을 함께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시는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 건설에 중점을 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건축위원회를 운영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실현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나섰다. 박 시장은 16일 학온동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우리동네 시장실’을 시작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각 동을 직접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광명시의 대표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이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2018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7월부터 12월까지 7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박 시장은 일일 업무 보고를 받은 뒤, 지역 특화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들과의 만남에 집중했다. 우선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인 ‘추억 톡톡, 그림 쏙쏙’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은 사업 마지막 시간으로 완성한 작품을 전시하고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어르신은 “시의 지원 덕분에 문화·편의 시설이 없는 학온동에서도 문화 활동을 하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16일, 생연1동 통장과 자율방재단 등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 순찰대와 함께 여름철 수해 대비를 위한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생연1동 관내를 3개 구역으로 분할해 진행됐으며, 배수로와 빗물받이, 저지대 및 위험지역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수해 예방을 위해 함께해 주신 마을 순찰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연1동 마을순찰대는 구역별 전담 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수해로 인한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지행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관기관들과 함께 연합 현장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의정부시청소년일시쉼터(이동형), 경기도가정밖청소년지원센터, 동두천경찰서가 참여했으며, 위기청소년에 대한 조기 개입 및 보호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마음 레벨업 : Lv.3 행복 탐색 모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행복 Q&A ▲나만의 명함 만들기 ▲전통 놀이 3종 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행복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지행역 일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지원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현장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새마을교통봉사대 호평동지구대가 지난 14일 오전, 호평동 평동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한 교통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교통질서 확립과 운전자 경각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대원은 등교 시간대에 맞춰 현장에 배치돼 ▲운전자 대상 서행 유도 ▲불법주정차 계도 ▲보행자 안전지도 등 다양한 교통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담은 피켓을 활용하고 안내문을 배포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김미선 대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되고자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통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아이들의 안전을 애써주신 새마을교통봉사대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작은 실천들이 지역 전체의 교통문화를 바꾸고 아이들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가 청년 창업가들이 자유롭게 사업을 홍보하고 창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센터 팝업스토어 참여자를 16일부터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청년 창업가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업자등록증과 주민등록등본 등 신청류를 갖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청년 창업가(만 19세~39세) △남양주시에 사업장이 있는 청년 창업가 △남양주시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업체의 사업자는 우선 선발 대상이며, 국민 보건과 건전한 문화에 반하는 업종과 요식업 등 음식물 판매 업종은 참여할 수 없다. 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총 6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9월 중순까지 청년창업센터 내 팝업스토어 공간(약 4평 규모)에서 업체별로 2주간 창업 부스를 운영하게 되며, 공간 사용료와 전기·가스·인터넷 등 동력비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팝업스토어 참여자 2차 모집 관련 기타 자세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5일 화도읍 마석우리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남양주남부경찰서와 함께 불법 자동차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운행을 저해하는 불법 구조변경 및 정비 불량, 번호판 미부착․훼손 차량 등을 단속했다. 특히 이륜자동차의 소음 허용 기준초과, 소음기 및 소음기 덮게 제거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 이날 합동단속에서는 총 28대를 차량을 점검해 안전기준 위반 12건, 번호판 정비불량 2건 등 14건을 적발했다.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차량 소유자에게 원상복구 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불법자동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건전한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