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화천소년소녀합창단이 2025 정선 아리랑제 전국 아동·청소년 합창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합창단은 지난 28일 오후 정선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본선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이번 본선 대회에는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10개 청소년 합창단이 출연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화천소년소녀합창단은 이날 ‘I have a dream & 아리랑’, ‘난감하네’ 등 두곡을 연달아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곡해석과 설득력, 음정과 박자의 정확성, 팀워크, 무대 표현력 등 고른 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또렷한 발성과 안정적 무대 매너 등이 심사위원 뿐 아니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화천군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공연 기회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 네이처 에코리움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주말 및 공휴일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한 달 동안 기존 하루 4회에서 5회로 확대 운영되며,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할로윈 머리띠 만들기와 할로윈 디폼 조명 만들기를 특별 편성해 진행한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아빠가 참여하는 ‘특명! 아빠의 도전! 생태계 교란종 격파 대전’, 어린이를 위한 ‘나는야, 과녁왕’ 이벤트가 열리며, 추석 연휴에는 전통 체험 놀이 공간도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1,000원의 참가비로 즐길 수 있으며, SNS 구독 이벤트·만족도 조사·방문 후기 작성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황금연휴 기간에도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경민 이사장은 “가족이 함께 웃고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소장 허해선)는 삼문동 휴먼시아 아파트 단지에서 ‘찾아가는 동네마실 마음마실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동상담소는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상담 접근이 어려운 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상담사들이 현장에서 위기 대응 상담, 설문조사, 컵 받침대 만들기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에게는 즉각적인 상담·지원·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신속한 보호와 회복을 도왔으며,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폭력 인식 수준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예방·지원 체계를 마련해 지역 안전망을 강화했다. 허해선 소장은 “밀양시 전체 인구의 약 35%가 노인인 점을 고려할 때,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은 폭력 피해 조기 발견과 예방 기반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찾아가는 동네마실 마음마실 상담소는 올해 총 3회 운영되며, 지난 5월 가곡동을 시작으로 이번 삼문동에 이어 10월에는 내이동 LH 휴먼시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밀양시는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활용해 가로경관을 개선할 수 있는 참신한 작품을 찾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공사장 가설울타리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밀양시 가로경관과 도로에 어울리는 참신하고 자유로운 디자인 △밀양을 홍보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선정된 수상작은 상금과 함께 실제 건설 현장에 설치돼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최대 3인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A1 사이즈(841×594mm), 300dpi 이상의 JPG 또는 PDF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 내역은 △대상 500만원(1점) △금상 300만원(2점) △은상 200만원(3점) △동상 100만원(4점) 등 총 10점이다. 박원식 건축과장은 “가설울타리는 건설 현장의 얼굴이자 시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발굴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밀양시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12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민생경제, 나눔문화, 안전, 생활편의, 응급진료, 교통, 공직기강 등 7개 분야 대책반을 구성해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재해·재난 취약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생활폐기물 수거, 교통안전 관리, 상하수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운영 날짜와 시간은 밀양시청 누리집과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1개 추석 핵심 성수품을 중점 관리 품목으로 정해 점검·관리하며,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단속 활동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취약 계층과 1인 가구 장년층,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안병구 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가 오는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개최되는 10월 축제기간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진주시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10월 축제기간에 수백만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종합상황실 운영, 안전 관리요원 배치, 교통체증 완화 대책 추진, 축제장 주변 차없는 거리 조성, 축제장 방문객 교통편의 정보 제공 등 맞춤형 교통서비스로 관람객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달라진 점을 살펴보면 먼저, 불꽃놀이 및 드론쇼 행사일 남가람공원 인근에 보행자의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 축제장 차없는거리 조성은 물론, 불꽃놀이와 드론쇼 행사일(10월 4일, 8일, 10일, 18일) 남가람공원 인근 천전동 주요 골목 17개소에 전문 안전용역 인원을 배치하여 남가람공원 도로변으로의 차량진입을 통제한다. 강남로 구간(천수교 ~ 진주교)도 해병전우회 70명을 배치함으로써 관람객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IC·국도 진입로 주변에 셔틀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지난 9월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주시 여성농업인 육성정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신규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현장에서의 역할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3월 진주시의회 신서경 의원의 발의로 전부 개정된 '진주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설치됐다. 위원회는 당연직 5명과 위촉직 7명으로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여성농업인을 위한 정책 발굴, ▲농업 현안 해결 방안 모색, ▲생활여건 개선 및 복지 향상 등에 대한 자문과 심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촌사회 전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위원회의 운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공급하는 농업·농촌발전의 주체”라며 “위원회가 여성농업인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올해 축제는 그동안 ‘창원국제실내악축제’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온 전통을 계승하면서, 명칭을 ‘뮤직페스티벌창원2025’로 변경해 프로그램 범위를 확대했다. 명칭 변경에는 실내악 중심에서 다양한 음악 장르와 무대를 포괄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운영하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또한 올해부터 중앙대학교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가 음악감독으로 취임했다. 김 감독은 줄리어드 대학원 출신으로 워싱턴 케네디 센터, 카네기 홀, 예술의전당 등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서울시립교향악단·세종솔로이스츠 등과 협연해 경력을 쌓았다. 삼성문화재단상, 서울특별시장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새로운 시각과 도전적인 레퍼토리”를 통해 축제의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창원의 사계 : 새로운 시작(The Four Seasons of beautiful Changwon)’을 주제로 6일간 운영된다. 봄 -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11월 4일19:30,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TVN 유키즈 온 더 블록, KBS 박보검의 칸타빌레 등으로 인지도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 30분, 진해야외공연장에서 김인호 지휘자의 지휘로 2025 야외팝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첼리스트 이동열(계명대 교수), 보컬 전윤정·정재근, 경남트롯합창단, 진행 조복현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함께해, 여름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창원시향의 야외팝스 콘서트는 기존 공연장의 형식을 벗어나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음악회로,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 명곡, 영화음악, 뮤지컬, 트로트 등 친숙한 레퍼토리로 구성한다. 공연은 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주페 ‘시인과 농부’ 서곡을 시작으로, 첼리스트 이동열이 데이비드 포퍼 ‘헝가리 광시곡’을 협연한다. 이어 보컬 전윤정과 정재근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 〈별에서 온 그대〉 ‘My Destiny’,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 애니메이션 〈알라딘〉 ‘A Whole New World(아름다운 세상)’ 등을 솔로와 듀엣 무대로 선보인다. &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9월 26일, 고성군 송학동고분군 일원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25년 사회보장박람회 행사장에서 “기부형 고성愛 프리마켓” 하반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리마켓은 전입세대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원목도마, 원목트레이, 티슈케이스 등 다양한 수공예품과 먹거리를 판매해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알록달록 풍선 나눔을 통한 전입세대 환영 캠페인과 냄비받침 만들기 무료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지난 7월 송정마을회관에서 진행된 1차 행사에 이어, 이번 하반기 프리마켓의 판매 수익금은 고성군 저소득층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인구소멸 극복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올해 4월부터 전입세대 38명과 자원봉사자 36명이 함께 총 18회에 걸쳐 △대화모임 △원목도마 만들기 체험 △글라스아트 유리공예 △요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전입세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 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수동)가'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8,120만 원 상당의 예매권 구매를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강수동 본부장은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올 가을 가족여행의 필수 코스인 공룡엑스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왕건 대표이사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의 예매권 대량 구매로 인해 공무원과 지역축제가 상생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사전예매 할인권 판매를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했다. 예매권은 행사 시작 하루 전인 9월 30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대인은 14,000원, 소인은 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올해 엑스포는 “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군수 이상근)에서 운영 중인 종합사회복지관 군민문화지원사업 ‘둠!칫!팟! 바디퍼커션’ 반 수강생들이 2025 실버문화페스티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김해문화원이 공동 주관,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한 이번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전국 13개 팀이 참여해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에 참여한 바디퍼커션 프로그램은 문화예술단체 띠앗과 협력하여 바디 퍼커션을 중심으로 미술, 놀이 등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융합한 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바디퍼커션을 배우며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고, 고성농요와 결합한 작품으로 이번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회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바디퍼커션이라는 장르를 꾸준히 배우면서 즐거움을 느꼈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성장해 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하반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9월 29일, 고성군 여성친화공간 담소랑에서 고성군민, 고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공무원 등 총 25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별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문화·경제·신체적 차이에 따른 성인지적 관점과 정책에 관한 특강, 참여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창의력 향상을 위한 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성인지적 관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성별에 따른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이해하고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으며, 각종 공예 체험(글라스아트, 향수, 방향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보냈다. 천미옥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적 관점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량이 강화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군은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2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어려운 군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동, 장애인, 노인, 원폭피해자 등 사회복지시설 13개소, 604명을 대상으로 쌀, 생활용품, 간식류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매년 복지시설 위문으로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복지현장의 어려움과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군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의용소방대 제7대 남성연합회장 취임식이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평소 화재 예방, 재난 대응,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종팔 제7대 남성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의 전통과 사명을 이어받아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열정과 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지역의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데 큰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