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천사회는 7월 7일, 관내 재가복지 대상자 50세대에 여름철 건강 먹거리인 미숫가루와 가래떡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에 취약한 재가복지세대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식품을 준비하고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폈다. 또한, 건강음료 2종과 함께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발달과 여가선용을 위한 ‘뇌 건강, 마음건강 학습지(시나브로 기억쑥쑥)’를 제작·배부하여 어르신들의 두뇌건강 및 인지기능 향상에 기여했다. 정문자 천사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도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이 확산되어 더 많은 이웃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은 지난 7일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100대(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시는 기부받은 선풍기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관내 에너지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식 지점장은 “특히 올해 극심한 폭염과 열대야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경제적 여건으로 냉방제품 마련이 여의치 않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부해주신 선풍기는 관내 에너지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구호물품 기탁을 포함한 각종 사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가뭄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2025년 여름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용수공급 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사천시의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485.8㎜로 경남 평년(461.3㎜) 대비 105.3% 수준이지만, 최근 15일간 누적 강수량은 14.3㎜에 불과해 단기적인 가뭄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다음과 같은 대응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수지, 양수장, 배수장, 관정, 취입보, 양수기 등 농업기반시설의 점검 및 정비 가뭄대비 상황유지반 운영 및 가뭄 취약지역 집중 모니터링 강화 관정 개발, 송수관로 매설 등 용수개발사업 추진 가뭄 피해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양수기 지원 및 살수차 투입 퇴수 활용 순환급수 체계 운영 및 용배수로 말단부 배수문 관리 철저 등 사천시 관계자는 “폭염과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가용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농업기반시설의 기능 유지와 수자원 재이용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여름철 가뭄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변광용 거제시장은 2026년 국비예산 확보와 거제시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7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변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거제지역 공약사항인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차질 없는 대통령 공약 이행을 건의했다. 또한 거제시 주요 현안사업인 △중곡, 서상, 송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다기능 환경정화선 건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6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최근 정부 2차 추경안에서 예산이 감액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에 대해서는 대통령 지역공약이자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축인 만큼 추진 동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임기근 제2차관은 대통령 공약사업 이행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관계부처와 협의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변 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대통령 지역공약이자 거제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인 만큼 앞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민현주)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정기회의 및 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정기회의와 2부 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5년 하반기 사업계획과 향후 협의회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 등 진주시가 직면한 사회·경제적 과제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사업에 대한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2부에서는‘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이행을 위한 민·관 협치 전략과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 방안에 대한 강연 및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진주시가 시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추진했으며,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이해하고 목표달성 방안 마련 등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리시는 생태와 문화,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및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 7일(월) 관내 농축산시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폭염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농축산시설의 폭염 대응 현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쿨링패드·환풍기 등 냉방시설 가동 상태, 전기 안전 관리, 사료첨가제 급여 및 근로자 작업 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관내 다수의 농축산시설에서는 축사 내 쿨링패드와 환풍기를 가동하여 축사 온도를 평균 4~5℃ 낮추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근로자 보호를 위해 냉방시설을 가동하고 주기적인 휴식 시간을 운영하는 등 현장 관리도 충실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장재혁 부군수는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축산시설에서는 축사 관리와 냉방시설 점검을 철저히 해주시고,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한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축산 재해 예방 지원을 통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와 공군교육사령부는 7일 공군교육사령부 내 접견실에서 문화·관광·지역 상생 등 다방면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군이 함께 성장하는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축제,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당초 지난 3월 부대개방행사와 연계하여 체결될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인 산불 발생으로 인해 행사가 전면 취소되며 일정이 연기된 바 있다. 이후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조규일 진주시장과 손석락 공군교육사령관 간 오찬 간담회에서 협약이 최종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부대개방행사와 같은 공동 주관 행사 협력 ▲문화공연 및 전시 등 콘텐츠 개발 ▲시설 및 인적 자원 교류 등이 포함되며, 진주시와 공군교육사령부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군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사 협력을 넘어, 문화와 안보, 지역 발전을 아우르는 진정한 상생의 시작”이라며 “진주시도 공군과의 협력을 통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조규일 진주시장은 7일 ‘6.25 참전 학도병 명비 이전’이 마무리된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박물관(진농관) 앞 현장을 방문해 이전 현황을 점검하고 조국의 품에 영원히 영면한 학도병과 그 생존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점검 현장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지현 경남서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6.25참전 학도병 유가족, 시민, 경상국립대학교 및 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학도병의 용기와 헌신을 한번 더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명비는 6.25 전쟁 당시 진주지역의 3개교인 진주농림고등학교, 진주고등학교, 진주사범학교 학생 152명의 조국을 수호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거룩한 정신을 기리고자, 2018년 11월 본성동 진주시청소년수련관 광장에 세워졌다. 진주시는 2019년 국토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성북지구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청년허브하우스’ 건립 계획에 따라, 지난 2023년 11월 6.25 참전 학도병 명비를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로 임시 이전했다. 이후 명비 건립 주체인 3개 학교 총동창회와 경남서부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7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제12기 진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도시계획, 토지이용, 건축, 교통, 환경 등 도시계획과 관련된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당연직 공무원 1명, 시의원 1명, 민간전문가 20명 총 22명으로 구성된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올해 7월 3일부터 2년간 도시계획시설, 지구단위계획을 포함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등의 도시계획 전반에 걸친 자문 심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앞으로도 ▲서부경남의 중심지인 진주시의 균형발전 도모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도시 조성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에 중점을 두고 도시계획위원회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도시계획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도시의 균형발전, 미래도시로의 준비,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서는 위원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다양한 대안과 고견을 제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5일 '제9회 광도빛길 수국축제'행사장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다. 수국 축제 현장에서 운영한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는 시행 3년차를 맞이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1:1 맞춤형 설명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관내, 관외 주요 관광지와 축제현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며 “세액공제와 답례품 제공 등 많은 혜택이 있는 고향사랑기부 참여로 통영을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사천시여성리더봉사단은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두뇌 건강 증진을 위한 ‘똑똑두뇌청춘만들기’ 프로그램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남동발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한 ‘통합인지놀이지도사 자격과정’을 수료를 위한 실습으로 여성리더봉사단원 5명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똑똑두뇌청춘만들기’ 통합인지놀이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으로, 지난 6월 19일 중촌경로당 이용 어르신 20명, 7월 4일 리가경로당 이용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두뇌 인지활동을 중점으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교구를 이용한 다양한 교감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풍선안마를 통해 어르신들이 오늘의 몸과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스카프를 활용한 자존감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등 신선한 체험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 됐다. 문현숙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가 지역 현안 및 재난 예방 관련 주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고자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제홍 사천시 부시장은 7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와 재난관리정책과를 방문하여 주요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39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지역 현안 사업은 △발전소우회도로 주변 연결도로(대로1-3호선) 확장(10억) △자혜지구 배수구역 확장 사업(5억) △사천시 어린이교통체험장 체험시설 조성 사업(4억) △삼천포 실외 인공암벽장 개보수(3억) △우주항공 어르신 여가공간(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6억) 등 5개 사업으로 시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지방상수도 시설 안정화를 위한 사업이다. 재난 안전 사업으로는 △삼천포항 선박 화재 감시용 지능형CCTV 설치(7억) △덕골세천 정비(2억) △월등도 진출입로 차단시설 설치(2억) 등 3개 사업으로 재난 안전 사고 대비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건의했다. 김제홍 부시장은 “재정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당면한 현안 사업과 재난 예방 사업을 적기에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5일 청소년수련관 4층 대강당에서 온새미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청소년진로콘서트 ‘미래의 나를 디자인하다’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진로콘서트는 경상국립대학교 12개학과 멘토들을 초청하여 진로 멘토와 함께 하는 특별한 만남으로 사천시 청소년들에게 진로 설계에 필요한 동기 부여 및 정보 제공, 자기이해,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진로 멘토 강연(전공 소개), 멘토와의 토크콘서트,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대학생활 이야기와 실질적인 진로 조언 등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능동적으로 고민하고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준 관장은 “이번 청소년 진로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과 소개를 듣고 느끼며 자율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 상동면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건강한 문화·여가 생활 증진을 위해 탁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탁구 △라인댄스 △천연비누 △스마트폰 활용 △요가 △풍물 등 총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상동면 주민자치센터(상동문화센터)와 운심검무문화센터에서 나눠 실시된다. 김응한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수요 조사를 반영해 주민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라며 “주민들이 자율적인 자기 계발과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영훈 상동면장은 “상동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주민 여러분들의 높은 관심 덕분이다”라며 “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일정보통신은 7일 하절기를 맞아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국수 100개(50박스, 54만원 상당)를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국수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것으로, 해당 성품은 이들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무건 함일정보통신 대표는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주용 삼랑진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함일정보통신 이무건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품은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해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