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6월 30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당동2지구 외 10개 지구 1,909필지에 대한 경계 결정을 위하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조현락부장판사)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종전 1,909필지, 668,291㎡에서 1,922필지, 636,322.4㎡로 경계를 확정하는 건과 경계 확정 예정 통지 후 접수된 의견제출 12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해당 사업지구는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가 3지구 2024년 사업 8개지구로서 경계확정예정 통지를 통해 의견제출을 받았으며, 이날 심의 결과에 대해서도 통지 후 60일 이내에 이의신청 기간을 정하고 있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신중하고 정확한 경계 결정을 통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되지 않은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아 소유자 간의 분쟁 해소와 재산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교통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대합면 일원에서 추진한 도로환경 개선사업 2개소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합면 농205호선 매탄마을 진입로 확포장과 군19호선 십이리지구 도로선형 개선사업으로, 보행자 안전과 차량 통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매탄마을 진입로 확포장사업(L=875m, B=6.5m)은 총사업비 14억 원을 들여 진행됐다. 기존 도로 폭이 3m로 협소해 차량 교행이 어려워 갓길 주행이 빈번하고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구간이었으나, 이번 확장으로 도로 폭이 6.5m로 넓어지고 선형이 개선돼 전방 시야 확보가 가능해지는 등 교통안전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 십이리지구 도로선형 개선사업(L=0.41km, B=8.0m, 총사업비 18억 원)은 대형 차량 통행이 어려웠던 S자형 급커브 구간의 선형을 정비하고, 과속방지턱 및 갈매기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하여 사고 위험을 대폭 줄였다. 이외에도 창녕군은 고암 괴산~대암 간 도로(군19호, L=580m, B=8.0m, 15억 원), 남지 신전마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 의령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의령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한 뒤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운영 현황과 민·관 협력사업(나눔빨래방·냉장고)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복지자원 연계 방안과 취약계층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 후 협의체 위원들과 읍 직원들이 함께 의령읍 주요거리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보를 독려하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포하며 “이웃의 어려움을 발견하면 의령읍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독거노인, 장애인, 주거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복지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최용석 의령읍장은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든다.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의령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복지자원 발굴·연계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27일 지역자율방재단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응급처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응급구조 전문교육기관 강사를 초빙하여 응급의료 이론과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영유아 응급처치 등 실생활 안전에 관한 이론과 응급처치 실습 시간으로 실제 응급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의령군 지역자율방재단 인원은 230여 명으로 평상시 재해 우려 지역 예찰, 비상시 장마‧폭염‧한파 대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자원봉사센터는 24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후위기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세대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여름을 부탁해“ 활동을 의령군자원봉사협의회회원 20여 명과 펼쳤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후원,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의령군자원봉사센터의 공동주관 추진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물품지원과 안부를 묻는 활동이다. 지원 물품은 ∆여름이불 ∆쿨매트 ∆써큘레이터 ∆쿨토시 ∆미숫가루 ∆햇반 등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총 35세대에 전달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 ‘밀양클래스업’의 시범운영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개인의 역량과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학습지원을 목표로 하며, 온라인 교육 강의, 입시컨설팅,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회원가입 승인, 시스템 사용성 검증, 콘텐츠 품질 점검 등 플랫폼 안정화를 위한 사전 점검 작업이 진행되며, 이후 개선 사항을 반영해 11일부터는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밀양시는 지역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플랫폼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교육도시 밀양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밀양클래스업’의 회원가입 절차, 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여름철 참여형 관광 축제인 ‘밀양 수(水)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시원한 물놀이,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열정적인 공연, 밀양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축제의 핵심인 ‘수(水)퍼 물놀이’ 존에는 중·대형 풀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돼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온종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TV 인기 예능 ‘출발 드림팀’을 연상시키는 ‘수(水)퍼 챌린지 레이스’가 3일간 운영된다. 60m 길이의 수상 장애물을 제한 시간 내에 통과하는 타임어택 형식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이하부, 일반부, 여성부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부문 최단 기록자에게는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저녁 시간에는 ‘수(水)퍼스타 밀양, 힙합·트롯 아리랑 콘테스트’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인기가수와 지역 댄스팀, 참가자들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달 28일 NC다이노스 광고 스폰서데이를 맞아 NC다이노스 파크에서 통영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가 시 홍보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체결한 NC다이노스 광고 스폰서데이와 연계해 “통영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식행사에는 통영시 소재 수협 4개소가 참여해 ▲굴수하식수협 굴소시지, 훈제굴 ▲근해통발수협 조미장어, 장어어묵 ▲멸치권현망수협 건멸치 ▲멍게수하식수협 알망게, 멍게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관중들을 대상으로 통영시 연관 퀴즈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특품인 굴, 멸치, 멍게, 바다장어 선물세트를 증정해 관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렇게 많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통영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알릴 수 있어서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며 “오늘 맛본 수산물을 꼭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업체에서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도 시는 통영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30일 성산패총에서 제15회 창원 시민의 날을 기념해 제34회 야철제를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철제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초헌관,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아헌관, 이오건 창원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를 올리고, 관내 철 생산 기업체, 시민 제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원특례시의 무궁한 번영과 안녕을 염원했다. 야철제는 창원이 철의 주산지였던 역사적 의미와, 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기계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한 도시적 특수성을 함께 기념하는 전통 행사이다. ‘철의 요람’이라 불리는 창원의 정체성과 철기문화의 역사적 뿌리를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시민 대화합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특히, 이 행사는 1974년 창원기계공단 부지조성 과정에서 발견돼 국가사적 제240호로 지정된 성산패총과 야철지 유적에서 진행되며, 창원이 기계공업 도시의 요람으로서 눈부신 성장을 할 수밖에 없었던 역사적 근거이자 시민들의 자부심을 상징해 왔다. 행사에서는 철 생산 기업체 근로자들이 부싯돌로 불씨를 채화하고, 장인이 쇳물을 헌납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오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엔청 마실장터(단성IC 입구 농협APC 앞)를 휴장한다고 1일 밝혔다. 산청군은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장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참여 농가 및 방문객의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휴장을 결정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 및 다가오는 장마에 대비하고 마실장터 참여 농가에 끼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휴장하게 됐다”며 “휴장기간동안 하반기에 판매할 다양한 농특산물을 준비해 소비자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엔청 마실장터는 매주 토·일 개장하며 약도라지, 곶감, 벌꿀, 고구마, 표고버섯 등 60여 개 이상의 제품을 농업인이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다.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함에 따라 품질의 신뢰도가 높고 소비기한을 줄인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게 특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이 농특산물판매장을 리모델링해 ‘산청군 평생학습센터’로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관은 군민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평생학습센터는 산청읍 옥산리에 건립 중인 평생학습관과 함께 산청군의 거점형 평생교육 시설로 기능하게 된다. 본격 운영 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올해 총 2차례에 걸쳐 시범강좌를 운영한다. 1차 시범강좌에서는 △디지털 △인문학 △어학 △자격 및 기술 △농업 분야 등 총 13개의 강좌가 개설됐다. 특히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챗GPT와 친구 되기, 숏폼 영상만들기를 비롯해 보드게임지도사 자격과정 등 방과후 교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강좌까지 신설해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또 2024년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산청기록가’과정을 지역 특화과정으로 편성해 아크릴화, 수채화, 캘리그라피로 산청의 모습을 주민이 직접 기록하고 전시하는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범강좌 운영 후에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시립도서관과 관내 사립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이 함께 협력하여 시행하고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시립도서관 소장도서를 가까운 도서관 어디서나 대출,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 서비스를 통해 읽고 싶은 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총 21개소(시립도서관 7개소와 사립공공도서관 1개소, 작은도서관 13개소)에서 운영해오던 상호대차 서비스의 추가 구축을 수요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검토했다. 이에 따라 최근 도서관 서비스 요청이 급증한 가좌동 소재 개양골작은도서관(센트럴웰가 내) 1개소를 추가하여 총 22개소로 늘려서 운영할 계획이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2017년 시립도서관 5개소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률도 2023년 19만 5000여 권, 2024년 23만 8000여 권으로 20%이상 크게 증가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호협력망 추가 구축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주시는 지난 27일 정촌면 뿌리일반산업단지 내 건립 예정인 ‘정촌 체육시설(수영장) 건립사업’의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무위건축사사무소&헤이마건축사사무소(공동 응모)의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정촌 체육시설(수영장) 건립사업은 행정안전부 소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등 발전종합계획에 2024년 10월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낙후된 주변지역의 경제를 진흥시켜 지역 간의 균형있는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이번 건축설계공모는 2025년 4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36점의 작품 심사를 통해 당선작 1점, 입상작 4점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무위건축사사무소&헤이마건축사사무소의 ‘금산유수-자연과 산업시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경’이다. 당선작인 ㈜무위건축사사무소&헤이마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은 수영장 건립예정지 남측에 위치한 금산과 물리적 시각적 연계가 잘 이루어진 풍경을 담는 랜드마크를 제시한 작품이다. 지형에 순응하는 기능적 공간 배치를 통한 쾌적성과 개방성을 제시했고 중앙의 넓은 로비를 중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 30일 학교 밖 청소년 10명과 함께 청와대와 경복궁을 방문하는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는 현장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을 높이고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한 청소년들은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경복궁 근정전과 경회루 등을 둘러보며 조선시대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해설을 듣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여 청소년들은 “역사책에서만 보던 장소를 직접 걸으며 설명을 들으니 훨씬 생생하고 흥미로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체험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석혜경 센터장은 “학교 밖에서도 배움은 계속되어야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역사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직업탐색, 체험활동 등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이용이 많은 학원가 및 학교 주변 등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7월 15일까지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7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사전 위생 점검에 중점을 둔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및 수입 미신고 제품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보관·조리·진열·판매 여부, 조리 및 판매시설의 위생적 관리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특히,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식품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병행하며,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상습적이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성낙인 군수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을 통해 부정·불량식품의 유통을 차단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