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30일 저녁, 장평동 주민센터에서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의 공감 스케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평동 내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와 필요 사항들에 대한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각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공동주택 내 시설물 관리, 안전 문제, 그리고 입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 등을 거제시장에게 건의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우리 모두의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입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애써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오늘 시장님을 직접 뵙고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공동주택에 대한 관심과 제도적 지원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거제시는 장평동을 시작으로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공동주택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30일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초기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 부군수, 산림과장,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3대의 영상장비를 갖춘 지휘차량을 활용해 산불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점검했다. 장재혁 합천부군수는 “이번 훈련은 산불 초기단계에 신속히 대응해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저지하고, 각종 장비의 운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앞으로도 상황별 매뉴얼 고도화, 산불장비 확충, 훈련 내실화 등 종합적인 산불 대응 전략을 지속 추질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지난 24일 진행된 ‘2025년 농촌체험학습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상남도 대표로 참여한 청아생태 교육농장(대표 조윤영)이 농촌진흥청장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각지의 우수한 교육농장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로 진행됐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운영사례와 성과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청아생태 농촌교육농장은 ‘곤충과 자연, 우리와 함께하는 미래농업’이라는 주제로 동물, 생태, 원예, 놀이, 공예, 자연환경 등을 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농촌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의 가치와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발판으로 관내 농촌교육농장 육성,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농촌체험 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12월 실시되는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4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농가, 임가, 어가의 구조와 경영 실태를 파악해 농림어업 분야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통계조사다. 모집 인원은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5명, 조사지원담당자 2명, 조사원 37명 등 총 45명이다. 18세 이상 국내 거주자로 스마트기기 사용이 가능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조사관리요원은 근로계약 형태로 채용되고 조사원은 도급계약으로 일정 조율이 자유로운 편이다. 모집기간은 11월 10일까지이며 의령군청 지하1층 통계조사실을 방문하거나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청 누리집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30일 리치리치페스티벌 참가업체들이 총 1,200만원의 수익금을 (사)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0일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의 기탁에 이어 이날 ▲㈜남강레저(대표 박기곤) 500만원, ▲비케이푸드트럭협동조합(이사장 이민정) 300만원, ▲(사)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의령군지부(지부장 구정규) 300만원, ▲세명전기(대표 서정수) 100만원 등 1,200만원이 추가로 전달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단체 및 업체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30일 오후 2시 의령문화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실전과 같은 대응 태세를 점검하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의령군을 비롯해 의령소방서, 의령경찰서,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6개 기관·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등 13대의 장비가 투입된 가운데 진행됐다. 지진 발생 후 대형 화재가 이어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훈련 시작과 함께 오태완 군수를 본부장으로 한 통합지원본부가 즉시 가동돼, 재난 상황 전파와 인명 구조, 시설 복구 등 초기 대응부터 수습 단계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게 지휘하며 재난 지휘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단순 시나리오식이 아닌 실제 화재 진화와 인명 대피, 토론형 훈련을 병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재난안전관리통신망을 활용해 현장과 통합지원본부 간 실시간 정보 공유와 의사결정 과정을 확인함으로써, 재난 시 정보 단절 없는 효율적 대응 체계를 검증했다.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유기적인 협력 아래 인명 구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0월 20일~)을 맞아 산불감시원 120명과 산불전문진화대 60명 등 총 180명을 대상으로 산불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15~16일 60명 ▲10월 29~30일 120명 등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됐으며, 산불 예방 및 감시요령, 초기 대응 절차, 장비 운용법, 현장 안전수칙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완료한 인력은 산불 발생 위험이 본격적으로 높아지는 시기와 연계해 순차적으로 현장에 투입된다. 먼저 산불 발생 시 가장 앞에서 초동 진화를 담당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은 11월 1일부터 배치되며, 이어 산불 감시 및 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산불감시원 120명은 12월 1일부터 각 면·동에 배치되어 산불 취약지 순찰과 예방 홍보, 감시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산불조심기간과 동시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 중이다. 또한 주요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감시, 등산로 및 임야 인접지역 홍보 강화, 관계기관 협력체계 점검 등 다각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선희 노인여성아동과장)는 지난 29일 창녕군사회복지타운 열림배움터에서 ‘2025년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위기 청소년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 기관별 지원 가능한 서비스와 역할을 분담해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창녕군을 비롯해 창녕교육지원청, 창녕경찰서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안전망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과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2025년 경남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기억해요! 온기더함 프로젝트 보훈의 만찬’ 사업 종료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국과 반찬 3종, 제철 과일로 구성된 도시락을 만들어 6·25 참전유공자 16가구에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도시락 전달과 함께 안부를 묻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평가회에는 2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활동 소감과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사업의 목표 달성 정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보훈의 만찬이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더 효과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반찬 나눔을 넘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나눈 자원봉사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 나은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가족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지난 30일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가을 부산 나들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족의 역할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위해 휴식을 즐기고, 결혼이주여성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부산의 아르떼뮤지엄을 시작으로 해운대 마린시티의 엑스더스카이 관람과 요트 체험 등 다양한 일정을 즐기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한 참가자는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동명 센터장은“이번 나들이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서로 소통하고 의지할 친구를 만드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들의 행복한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제28회 경상남도지사기 자연보호경진대회가 지난 10월 30일 거제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자연보호연맹 경상남도협의회 주최, (사)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 주관,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후원했으며, 도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900여 명이 참여해 자연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자연보호경진대회는 1978년 제정된 자연보호헌장의 정신을 계승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김용만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등 주요 내빈과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자연보호헌장 낭독, 경과보고, 우승기 반환, 감사패 및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손병일 도협의회장 대회사와 거제시장 환영사에 이어 참가자 전원이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관내 안데르센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결의문 낭독은 자연을 지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환경을 만들자는 의지를 다지는 상징적 장면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삼문동 밀양강변 산책로와 공원 일대에서 환경시설팀 직원 30여 명이 함께하는 ‘가을날 플로깅(plogging)’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우며, 이야기 나누며, 같이하며’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들이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깨끗한 밀양 만들기와 동료 간 협력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함께한 김경민 이사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며 “플로깅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직원 간의 협력과 공동체 정신이 공단의 가장 큰 힘”이라고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을 통해 직원 모두가 일상에서 환경을 지키는 작은 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겼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걷고 실천하는 친환경 문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자원순환 활동, 친환경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밀양문화원에서 공동주택 입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생활 속 갈등 예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민들의 실질적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에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나, 하반기에는 대상 범위를 아파트·다세대·연립 등 일반 공동주택까지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층간소음 갈등 예방 교육(60분) △공동주택 관리 주요쟁점 조정 사례 교육(60분) 등 총 2시간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층간소음 전문강사이자 공동주택문화연구소장인 표승범 소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갈등 현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이웃 간 소통 방법과 실질적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교육장에 방문하면 된다. 특히, 밀양시는 지난해 9월 ‘밀양시 공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밀양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와 얼음골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2025년 밀양대추·얼음골사과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밀양대추축제와 밀양얼음골사과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밀양의 대표 특산물인 대추와 얼음골사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농·임산물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는 밀양대추·얼음골사과축제추진위원회(공동축제추진위원장 권경관·김건수)가 주관하며, ‘자연의 달콤함, 대추·사과의 향연! 함께하는 즐거운 가을!’을 주제로 두 특산물의 장점을 결합해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축제 현장에는 대추·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농·임산물 판매, 민속놀이 및 목공예 체험(자연물 만들기), 축하공연 및 가요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단장면과 산내면의 지역 농·임가와 주민이 함께 준비한 상생형 통합 축제로, 밀양 대추와 얼음골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임가의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가을시즌을 맞아 관광객 체류 유도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스탬프투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제19회 거제섬꽃축제 시기와 맞물려 가을철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에 운영 중인 ‘거제9경×로컬시장’ 스탬프존에 더해, 거제의 역사테마 관광지 7개소를 추가로 운영한다. ▲거제현관아·기성관 ▲청마생가·기념관 ▲거제둔덕기성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옥포대첩기념공원 ▲김영삼대통령생가·기록전시관 ▲장승포 기적의 길이 스탬프존에 추가로 포함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관외에서 거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THATZIT)’를 내려받은 후 각 스탬프존을 방문하여 GPS 인증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적립된다. 스탬프 수 충족 시, 앱으로 선물 신청이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객 유입을 위하여 3월부터 거제9경 등 관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