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대한곡물협회 경남지회는 지난 7월 24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2천만원), 합천군(1천만원), 의령군(1천만원)에 피해 복구를 위해 총 4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 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곡물협회 경남지회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개 군에 지정기탁 방식으로 전달됐다. 대한곡물협회 경남지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곡물협회에 소속된 우리군 회원은 4명으로 초계 동방정미소(대표 김종훈), 삼가 백일정미소(대표 구병기), 삼가 일이창고(대표 김도윤), 삼가 삼우창고(대표 김정민)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한편, 이번 기탁된 성금은 각 지자체와 적십자사를 통해 해당 군의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은 7월 22일 삼가면 수해 복구 지원에 이어 7월 24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회면 안불마을에서 복구 활동을 펼치며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단원 14명이 참여해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주택과 창고를 중심으로 토사를 제거하고, 침수된 자재와 가재도구를 정리했으며 주택 내부 청소 작업도 진행했다. 특히 혼자서는 복구가 어려운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했고, 작업 전후에는 단원들이 피해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안부를 살피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창숙 단장은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단원들과 함께 현장에 나섰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현장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은 합천군과 함께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될 때까지 수해지역 후속 복구 지원, 취약지역 점검, 주민 대상 재난예방 홍보 등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전국한우협회와 부산경남도지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우족탕(300만원 상당)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기탁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탁품을 마련하고 빠른 시일 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 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피해지역의 복구와 재건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기웅 부산경남도지회장도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기탁이 아니라, 축산 농가가 고통을 함게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한우농가의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을 기탁해주신 전국한우협회와 부산경남도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품은 피해 군민들에게 신속히 전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장전초등학교 제13회 졸업생들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복구 성금을 기탁했다. 7월 26일 장전초등학교 제13회 졸업생 4명은 고향 지역의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기금 100만원을 마련해 휴일도 마다하지 않고 고향을 찾아 한달음에 달려왔다. 이창호 졸업생 대표는 “고향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우리를 키워준 마을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원수 용주면장은 “제13회 졸업생들이 모은 정성이 정말 귀하고 감동적이다”며 “기탁해 준 성금은 수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7월 24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삼가면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현장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복구 지원은 합천군 주민자치협의회를 중심으로 부산 강서구 강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경상남도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참여자들은 침수지 경내와 진입로에 쌓인 토사와 유입된 쓰레기를 제거하고, 침수로 훼손된 부속물을 정비했다. 또한 주변 정비를 통해 하루빨리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광열 합천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조직 간 협력을 통해 재난 극복과 지역 상생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주민자치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피해 지역의 안정화와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용주중학교 제10회 졸업생 중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동문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50만원을 용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향과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으로 자발적인 모금이 이뤄졌다. 김주호 회장은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이웃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동문들이 함께 마음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동문들은 “어려움에 처한 고향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원수 용주면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정성과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다시 일어나고 회복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자연보호 합천군협의회는 7월 25일 정양레포츠공원에서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정기적인 환경정화 차원에서 계획됐으나,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지역의 긴급 정비와 안전 조치도 함께 진행했다. 정양레포츠공원은 인근 정양늪 생태공원과 더불어 해마다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자연 휴식처다. 그러나 최근 집중호우로 하천변과 산책로 주변에 부유쓰레기와 토사, 유기물이 쌓이며 안전사고 우려와 경관 훼손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문외환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명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산책로, 물놀이시설, 쉼터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퇴적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문외환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수해로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자연을 지키는 일은 평소에도 중요하지만 재해 직후의 신속한 대응이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연보호 합천군협의회는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여야 국회의원들은 7월 26, 27일 양일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을 찾아 수해민을 위로하고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6일에는 윤재옥, 정희용, 주호영, 이인선, 추경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등 200여명이 참여해 피해민들을 돕는데에 힘을 보탰다. 윤재옥 의원과 정희용 의원은 합천 삼가면 일대를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 주변의 토사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리하는 등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같은 날, 주호영 의원, 이인선 의원, 추경호 의원은 합천 가회면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세 의원 역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호우 피해 현장을 누비며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서 27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과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등 60여명이 각각 삼가면과 가회면을 방문하여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현장정리 작업을 도우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했다. 현장을 찾은 여야 관계자는 “큰 비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합천군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합천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8월 1일부터 거제사랑상품권 모바일 발행 규모를 241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개인 구매·보유 한도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이다. 개인당 월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타인에게서 최대 100만 원까지 선물 받을 수 있으며, 총 20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실용적인 상품권 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거제시 체류 외국인 수 증가에 맞춰, 영어·베트남어로 된 외국인 대상 포스터·배너 설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커뮤니티 공유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도 함께 추진된다. 이번 조치로 내·외국인 모두가 거제사랑상품권 혜택을 체감할 수 있게 되어 상품권 유통률 제고, 외국인 소비자 기반 확대, 지역상권 매출 증대라는 세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우리 시 거주 외국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포용적 지역경제, 소상공인과 시민이 상생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 25일, 삼거동 소재 전통 한옥 체험 공간 ‘퐁당퐁당’에서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교류활동인 『2025 여름기획 - 더위사냥』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소속 청소년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서로 간의 유대감과 소속감을 강화하고 자치기구 간 협력적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른 아침 청소년들이 분주하게 모여 준비했으며, 퐁당퐁당 도착 후 팀 빌딩 게임, 식재료 획득 활동, 물놀이, 자치기구 간 TMI 토크 교류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공동의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해 나갔다. 특히 ‘우리팀이 생각하는 자치기구는?’이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한 팀 구호 만들기, 물 옮기기 게임, 보물찾기 형식의 식재료 획득 게임 등은 참여 청소년들의 높은 집중도와 호응을 이끌어 내며 자치활동에 대한 동기부여 효과를 더했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장경민(옥포고2) 학생은 “물놀이도 즐겁고, 평소 잘 몰랐던 다른 기구 친구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23일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식알리미 안전모 스티커’ 3000매를 관내 공공·민간건설공사 현장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된 ‘휴식알리미 스티커’는 안전모에 부착하는 온도감지형 스티커로, 일정 온도 이상 상승 시 색이 변하여 근로자 스스로 폭염 위험을 시각적으로 즉시 인지할 수 있어 자율적인 휴식 유도와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7월 17일 개정 시행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사업주는 근로자가 폭염특보의 기준이 되는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작업장소에서 폭염 작업을 하는 경우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시간을 부여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사망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어 현장 관리자의 철저한 이행이 요구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 폭염 대응의 핵심은 근로자의 즉각적인 위험 인지와 적절한 휴식”이라며, “단순한 스티커 배부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지원을 위한 ‘청소년 꿈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진주시가 2025년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경남의 다양한 직업과 주력산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정주의식 함양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청소년 22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문화체험과 함께 경남 주력산업인 우주항공 분야 관련 기관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참가 청소년들은 사천 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서 자연과 해양 생태를 체험했다. 이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방문해 항공 기동 공장 및 체험관을 견학하고, 항공우주박물관,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 등에서 우주과학 체험도 진행했으며, 이후 저녁 모둠활동 시간에는 진로 전문강사와 함께 ‘나만의 진로 로드맵’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진로 탐색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무선 조종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디-월드 체험장에서 드론 조종 실습, 드론 슬롯카 레이싱, 가상 RC카 축구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함께 드론 조립 교육의 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시 전역에 걸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한 응급복구 및 피해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도로, 하천, 산림, 공원녹지 등 공공시설 총 137개소에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택 피해는 50채, 농경지 침수는 306.4ha에 달한다. △ 주말 반납한 공무원들 … 현장 중심 복구 활동 진주시 공무원들이 주말도 반납한 채 수해 복구에 온 힘을 쏟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주말 동안 진주시 소속 공무원 150여 명은 수곡면, 명석면 등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토사 제거, 쓰레기 수거, 침수 가재도구 정리 등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며, 일손이 부족한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복구 활동은 모든 부서가 적극 참여하여 역할을 분담하고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대한적십자사 사천시협의회는 지난 25일 경상남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산청군을 찾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사천시협의회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사 준비 및 배식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부터 배식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박경순 회장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백운활 지원장은 지난 23일 사천 농관원을 방문해 공익직불제 이행점검 및 농업경영체 정기 변경신고제 등 하계 주요 현안 업무를 점검하고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운활 지원장은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하계 전략작물 점검 시 소통을 강화하고 조사원 간 업무 표준화를 통해 정확한 점검을 강조했다. 또한, 하계 전략작물 단가 인상, 참여 농가 증가 및 품목 다변화 등 상황 변화가 많은 만큼 이행점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업인, 단체, 이장 등 마을 지도층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품목 정보와 농지 정보에 대한 변경등록의 활성화를 위한 상시 변경체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백운활 지원장은 “급변하는 이상 기후와 돌발 병해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농촌의 현실을 감안하여 농림공직자로서 복무 자세에 만전을 기해주고, 각종 점검 시 무더위 및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